[잡담] 이번에 금쪽이 방송된거 애 있잖아... 잠재적 싸이코패쓰 같다는거 심한거지....?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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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금쪽이 방송된거 애 있잖아... 잠재적 싸이코패쓰 같다는거 심한거지....?49 l 일상

어제l조회 1319l

저 댓글 꽤 많이보이더라 애가 눈이 진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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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안타까움 어제
	익인1 보니까 싸이코패스 그런건 아니더라 어제 글쓴이 ㅇㅇ 그건 절대 아녀보였음 오히려 엄마. 아빠 없을때 그 코끼리 인형? 제작진이랑 혼자 이야기하는건 오히려 정상이었음......눈이 진짜 공허해 슬프다고 해야하나 어제
	익인2 엄마가 더 이상하던데 어제 익인2 감정조절 잘안되는 애를 뭐그리 긁음 어제 익인8 22.... 어제 익인22 33333 어제
	익인3 풀버전 보면 이해갈정도임 엄마가 이상해 어제
	익인4 나 안그래도 지금 이거 보던중이었는데ㅋㅋ 앞에 30분 밖에 안보긴했는데 보면 뭔가,,, 너무 저런 소설 웹툰 많이 본 느낌..? 눈 희번뜩하면서 엄마한테 다가가는게 딱 그거 따라하는 느낌 어제 익인5 헐 나도 똑같이 느낌... 어제 글쓴이 애가 눈이 돌아있어서 더 그런듯 어제 익인10 딱 내동생 사춘기 있을때 느낌 눈도 화나면 저렇게 뜨고 소리도 막 으아아아앜 지름 물론 금쪽이 나온것보단 덜했지만 어제
	익인6 엄마가 문제임 잠재적 싸패가 엄마랑 싸우고 울겠냐구... 이런 애들 보면 다 부모가 문제여 어제 글쓴이 나도 그 장면에서 애가 쌓인게 많아보였음 우울증 겪어봤던 사람으로써 어느정도는 꽤 이해가 가더라고 어제
	익인7 나도 다봤는데 엄마 진짜 이상함................ 어제
	익인9 아니야아니야 오히려 정반대지 그 아이는 감정이 풍부하고 극도로 예민한 성격이어서 저렇게 괴로워하는거잖아 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서 방어적으로 저런 행동들 할 뿐이지 오히려 저렇게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 특성을 전혀 모르고 무작정 본인들 방식으로만 아이를 다루는 부모님 보니 너무 답답하고 아이가 안쓰러웠어… 어제
	익인11 엄마가 애 건드리던데 어제
	익인12 엄마도 보니까 말 안가리고 계속 하더만..부모님부터 문제가 있음 어제 글쓴이 근데 숨으면서 막 웃었다는거 진짜야? 내가 자세히 못봤다는데 엄마가 웃고있었다는거 그러던데 어제
	익인13 금쪽이 보면 승질 뻗쳐서 못보겠음 애 문제가 아니라 99퍼 부모 문제 어제
	익인14 난 그거.. 보니까 좀 연약한애를 더 심하게 긁어 놓아서 미치게만들어놓은것같음..... 나도 엄마 하는짓 보는데 환장할것같앴어... 어제 익인14 부모 문제가 진짜 크다.. 애들한테 금쪽이라 할게아님 부모가 진짜 금쪽이야......... 난 엄마가 좀 나르나 사이코패스같았어 오히려...ㅜㅜ 애가 크니까 좀 무섭지 진짜 울부짖는거여.... 어제
	익인15 엄마아빠랑 같이 봤는데 우리 셋다 엄마가 애를 왜저리 긁냐 이러면서 봄 .... 애가 좀 안타깝던데 어제 글쓴이 엄마가 말로 엄청 긁더라 근데 본인은 진짜 아무렇지 않아했음 걍 본심에서 나오는거 같았음 꾸밈 없이 긁음 어제
	익인16 첨엔 무서웠다가 다 보면 역시 부모가 금쪽이구나싶음 어제
	익인17 진짜 엄마가 애를 너무 긁어 그게 젤 문제 ㅇㅇ 하도 긁히니까 아에 이성의 끈을 놔버리는거지 어제 익인17 애기 보면 예민한 편인것도 있는거 같음. 성격이 막 히스테릭하고 그런게 아니라 자극을 예민하게 받을 수 있는? 그런거 ㅇㅇ 내가 딱 그런데 버틸수 있는 자극의 한계가 남들보다 낮은거임. 자극이 남들보다 크게 느껴지니까 ㅇㅇ 근데 그런 애를 데리고 진짜 박박 긁고 있는데 어캐 버텨 ㄷㄷ 어제 익인24 2222 진짜 원체 타고나길 예민한 얘 같은데ㅠㅠ 나도 저런 면이 있어서 맘이 좀 안좋더라.. 나같은 경우엔 진심으로 도와주고 지지해줬던 어른이 있었는데도 힘들었어 어제
	익인18 어떤편이야 어제 글쓴이 최근꺼 찾아보면 됨 진짜 숨이 턱턱 막힘 어제
	익인19 애기 너무 안타깝던데... 많이 힘들어보였어... 어제 글쓴이 정신과 치료 받게하면서 엄마,아빠가 좀 신경 좀 써주면 될건데 그게 힘들어보였음 어제
	익인20 싸패 절대 아님.. 정신병원에 3개월동안 자발적으로 들어갔다는데 힘들다고 엄마한테 말함> 엄마는 또 집어넣을수도 있다고 했다며 나같아도 기댈곳 없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그럴듯 그 와중에 살살 긁는데 안달려들고 배겨? 어제 글쓴이 힘들다 진짜 어제 익인20 진짜 좀 안타까웟어 ㅠㅠㅠ 어제
	익인23 엄마가 엄청 카메라 의식하는 그런 느낌이던데 일부러 긁고 어제 글쓴이 엄마가 문제가 많으시네..... 어제
	익인22 엄마가 감정조절도 안되고 폭력성 있는 애를 너무 긁음 어제
	익인24 나도 첨엔 애가 너무 무섭다고 해서 찾아 봤는데 이번 회차기준으론 양육자의 문제가 더더 커보였음....ㅠㅠ 아이도 문제는 있지만.. 힘든점을 전혀 이해 받지 못하고 기댈곳도 없고 도움을 제대로 못받아서 더 엇나간 느낌이라 안타까웠음... 어제 글쓴이 외동이라 더 그렇겠더라 어제 익인24 진짜 맞아 외동이고 아빠는 주말부부고ㅠㅠ 어제
	익인25 초반엔 애가 무서웠는데 점점 아 왜계속 애를 긁지?? 라고 생각하긴했어 ㅜㅜ그래도 코끼리랑 얘기할때 보니까 애기도 본인이 잘못하고있는거 인지하고있고 가족들을 싫어하는게 아닌게 보여서 다같이 프로그램받고 가족들 다 좋아졌음 좋겠더라 어제
	익인26 아 나만 애 문제를 더 많이 느꼈나봐 그냥 히키면 부모 욕을 할텐데 폭력의 수위 너무 높아서 솔직히 사회에 평생 안나왔으면 좋겠단 생각했음 어제 글쓴이 본인도 조절이 안되는 느낌임 어제 익인26 걍 타고난 기질 자체가 폭력적이고 예민한데 부모가 더 긁어놓은듯 어제 글쓴이 애가 더 크기전에 고쳐야할건데 애가 몸도 커서 더 그렇게 느껴졌음 어제 익인26 맞아 와 중1이라길래 놀랐음 아빠가 이미 애한테 힘에서 못당하는거보고... 이제 더 크면 어떡하나 싶더라 어제
	익인27 부모가 애를 망친거지 무조건 부모 잘못임 태어나자마자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키웠으면 절대 안그랬을걸 어제
	익인29 나도 기질적으로 저 금쪽이랑 비슷해서 사춘기때 폭력성 되게 심했는데 마음에 너무 괴로워 그러면서도… 사람 싫어하고 밤낮바뀌고 방에만 있눈거 너무 나같았어 엄마랑 애가 진짜 안맞고 엄마가 저런 기질의 아이를 키우기에 부적절한 성격인듯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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