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파견직 사람들한테 진짜 관심 없음ㅋㅋㅋ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일단  서로 말 거는거 없고 업무도 달라서ㅜㅜ

그냥 관심이 없어

어느정도냐면 파견직 직원 아침에 지각하던 무단으로 반차 쓰고 가도 모름ㅋㅋㅋㅋ

이게 맞나?

[익인1]

좋은,,거같기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타가 너무 옴 사람 바로 앞에 있는데 무시해서

[익인1]

ㅠ 뭔지 알어,, 난 그래서 야무지게 사용했음 예전에 그럴때

[익인1]

혼자 치과 2시간씩 다녀오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나도 사용해볼까
어차피 모를껀데

[익인1]

츄라이츄라이 처음엔 좀 두근두근하고 이래도 되나 싶은데 사람들 어차피 무시하고 다니고 신경안쓰는거 보면 어느샌가 즐기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음 근데 넘 자준 쓰지마여 ㅋㅋ 난 한달에 한 번 정도 썼어

[익인2]

저정도면 사람취급 안하는거아님?

[글쓴이]

응 마즘ㅋㅋㅋㅋ 투명인간취급 받으면서 살아ㅋㅋㅠㅠ 그래서 현타가 너무 옴

[익인3]

안보고 신경안쓰는거 같아도 다 보고있다는게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보고 느꼈어.

[익인4]

좀 너무한데..?

[익인5]

우리 회사도 파견직 잘 안챙겨줌.. 근데 파견직 분들도 관심없는거 아는지 말 없이 휴가쓰고 그러심ㅋㅋ..

[익인6]

완전 투명인간 취급인가 보네

[익인7]

나두..소속감도 없고 현타온다 ^^

[글쓴이]

너두? 나는 이직 준비중ㅜㅜ

[익인7]

난 들어온지 두달이라 고민중 ㅠㅠ 밥도 혼자 먹고 너무 쓸쓸해ㅜ

[글쓴이]

나도 5개월차야! 차라리 밥 혼자 먹는게 좋지 나는 사이에 껴서 무시 받는중ㅜ 나 건너 뛰고 자기들끼리 수다 떨면서 먹음

[익인7]

나도 그랬어서 구냥 혼자 먹는다ㅠㅠ 뒤에 졸졸 따라가는게 너무 현타 오더라

[익인8]

신기하다 기계도 아닌데 어떻게 싹 마음을 닫고있지 말걸고 하다보면 정 들지않낭..

[익인9]

2

[익인10]

파견직 무시하더라.........

[익인10]

파견 끝나면 정규전환 시켜준다는데...
고민중...

[익인11]

공공기관 파견직 이런 거야? 아니면 플젝 상 현장 배치 필요한 파견직이야?

[익인12]

직원이랑 파견직 친해지면 직원이 탈주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부러 못친해지게해

[익인13]

그렇게까지 해야함?….

[익인13]

못됐다

[익인14]

나 대기업 파견직이었는데 나만 투명인간 취급하고 일만 다 나한테 덤탱이 씌우길래 빡쳐서 나옴 ㅋㅋ

[익인15]

ㄹㅇ 개무시함

[익인16]

소문만 들었지 진짜 그런곳 많구나... 너무하

[익인17]

와... 왜그런대? 신기하다 파견직이고 정직원이고 난 둘 다 정안가긴 매한가지라, 파견직이라 무시하고 그럴 것 같지 않은데 왜그러지....
난 당장 담주에 퇴사하는 직원 있어도 그러든가 말든가 태도 항상 똑같음

[익인18]

ㅋㅋ나도 파견이야... 심지어 팀에 팀리더 1명 끝이라서 그분안계시면 뭐 맘대로 재택하거나 해도 모르고... 자율출퇴근이라 좀 늦어도 모르고... 타팀이랑 교류할 일이 없어서 ㄹㅇ 투명인간 맞긴해... 회사 이름이랑 직무가 ㄱㅊ아서 1년하고 연장하긴 했는데 만약 정규 전환 시켜주면 딴 부서로 갔음 좋겠기도 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