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와주기를 기다리고 막상 누가 말 걸어주면 속으론 엄청 긴장하고 있지만 겉으론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럼게 잘 대하는 것 같아
말을 한두번 해봤으면 솔직히 나는 편해지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티 안나게 먼저 대화도 건내보거나 자연스럽게 말 걸면서 다가가고
편해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긴하지만 막상 편해지면
적당히 선 지키면서 편하게 대하는 성격인데
내가 원래 좀 밖에 있으면 차분한 성격이기도 한데
이정도만 봐서는 단지 낮거림의 문제일까?
아니면 소심한 부분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