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뮈소 20주년 책이라는데 종이 여자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랑은 느낌이 달랐어
전작도 좋았지만 그걸 다 뛰어넘었다고 생각해...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봄 완전 추천ㅎㅎ 글고 중간에 서울도 나와서 반가움 ㅋㅋ
다른 책도 읽고 싶은데 재밌는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