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헤어질 거 알아도 아예 밑바닥까지 보고 정 떨어질 때까지 하는 데까지 해보기 대신 마지막에 미련은 안 남음vs그냥 정이라도 남아있고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아름답게 헤어짐 대신 몇주는 감정적으로 힘듦뭐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