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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딩때 같은 반 친구랑 반 갈라져서 이제 같이 점심 못먹겠다 했다가 진짜 고생했잖아ㅎ
얘가 평소에도 두루두루 친구가 많았고 항상 다른애들 욕을 했거든 나한테 서운했다는 이유로 여태 자기가 한 욕들을 내가했다고 소문내고 다녀서 거의 5개월을 불링당함… 초반엔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뭔가 묘하게 싸하길래 이유도 몰랐어 근데 다른친구가 이야기를 전해듣고 말해줌.. ㅋㅋㅋ 나한테 막 따지러오는 애도 있었는데 아니라고 해도 사과하라고 우기니까 답도없고 욕을 퍼트린 당사자는 거기다가 거짓말까지 섞어서 거의 뭐 나를 학폭가해자로 몰아갔음…. 근데 걔도 일 커지니까 좀 그랬는지 첨엔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나한테만 실토함.. 서운해서 그랬던거라고 근데 이미 난 소문은 해결도 안되고 자기가 해명하겠다더니 그냥 묻듯이 지나갔어 ㅋㅋㅋ… 걔 덕분에 지금도 사람들이 나 쳐다보면 조금 불안해 한참 지났는데도 맘이 안풀려 그때 내 말 믿어주고 위로해준 친구나 부모님 없었다면 못견뎠을듯… 근데 걘 그 후로도 피코했던것같더라 자기가 한 거짓말을 그냥 자기도 믿는것같았어 상대할 힘도 없어서 넘김 다시 안볼애들이라 생각하고..
소문 진짜 무섭고 퍼진 헛소문은 바로잡아지지가 않더라 먼저 말한 사람 말이 진실이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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