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출근 4회 재택
9to6
야근은 본인 업무 미달성시 스스로 하는정도
연차/육아휴직 등 눈치 안보고 쓰는 편
누구나 알만한 상장기업
사무직 세전 월 300 (올해 승진/급여인상 노리는중)
명절 10만원 보너스, 경조사 축하금 외 복지는 거의없음
조직장 성향과 안맞음 (지독한 성과주의자, 한번 찍히면끝장)
직속 매니저가 나를 딱히 탐탁치 않아하는게 느껴짐 (다른 사원을 더 좋아하는게 느껴짐)
근본적으로 나랑 잘 맞는 업무는 아님
연차가 쌓이며 현재 일은 어느정도 익었으나, 진급 할수록 숨통이 조여오는 구조라 내가 여기서 살아남을수있을까..싶음
본인 할 일 묵묵히 잘한다고 진급하기 불가능 무조건 진취적으로 어필하고 살아남아야됨 (이런게 안맞음...ㅠ)
그냥 이회사에 정이 좀 떨어짐...
너네라면 이직 한다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