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나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옴 ㅇㅇ 이분이 매일같이 대형 사고쳐서 내가 똥싼거 계속 수습하다보니 난 참을만큼 참았고 한계치가 올라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짐 어제 또 반복하는 실수 지적했는데 이 회사 관리자가 나보고 걔 어리니까 참으라하는데 내가 경험이 더 많지않냐고 포용해주래ㅋㅋㅋㅋㅋㅋ내가 뭐 테레사 수녀님이야 절에 있는 보살님이야..?🤷🏻♀️ 이 관리자는 직접적으로 그 사람이랑은 업무 부딪히지않고 주로 내가 업무 겹치다보니까 그분이 실수 하는걸 너무 다양하게 자주 목격하는데 내가 별 같잖은걸로 꼬투리 잡는것도 아니고 참을인 10번하다가 한번 터지면 자꾸 나 따로 불러서 그분 경력,내 경력,내 사회 경험 얘기 하면서 자꾸 내가 무던하게 받아주면 좋겠대 지적할 사항이 아니래 그사람이 실수해서 내가 계속해서 피해를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들한테 전달해서 자기들이 피드백 줄거라는데 왜 그렇게까지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피드백을 줘야함? 뭐 이런곳이 다 있나싶고 관리자가 똥치워야되는것도 내가 다 해줬건만 내가 왜 불려가는지도 모르겠음 나이 얘기 꺼내는것도 웃긴게 여기 스타트업이고 나이 어린 사람들이랑 나이 많은 사람들이랑 7살 정도 차이 나거든..? 근데 나이차 난다고해서 예의 갖추고 깍듯한것도 아님~~근데 왜 나이 많은쪽에서만 다 이해해줘야되는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무단 지각에 무단 결근에 회사 분위기 개판 난건데 ㄹㅇ 퇴사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