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국영수 머리에 넣어야했고
이래저래 대학은 잘갔는데 실질적으로 아는게 없는 바보가 된거같았음
또 끊임없는 공부의 굴레로 이어지다보니 아무리 좋다는 책이 있어도 쳐다보기도 싫어짐
근데 최근에 무슨 바람인지 갑자기 책들이 눈에 들어오고
읽다보니 진짜 인생에서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잘 들어있었음
어쩌면 내가 국영수보다 전공서적보다 더 제대로 읽어봤었으면 하는 진짜 인생의 모든 분야에 스킬들이 내장되어있었는데
그걸 너무 배제하고 살았던것
소설책은 아니고 철학책이나 자기계발서 경제쪽읽는데
진짜 그냥 빠른 성장속도가지고 싶으면 독서하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