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 아파트 제일 장점이 조용한거였거든? 우리 동 뿐만 아니고 다른 동들도 ㅇㅇ 엄마 친구들이나 지인들 우리 아파트 사는 사람들 많은데 다들 하나같이 말 하는게 조용하다고 그랬거든 .. ㄹㅇ 근데 12월 초부터 갑자기 누가 쿵 쿵 쿵 벽 두드리는것처럼 아침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할 거 없이 그냥 계속 두드려 ㅠㅠㅠㅠㅠㅠ 윗집은 당연히 아닌 거 알고있고 ㅠㅠ 윗집은 명절에나 애기들 놀러와서 그때만 시끄러워 (평소에 워낙 조용한 집이라 이때는 우리집도 뭐라 안함) 근데 진짜 하 지금도 그러네 ㅋㅋㅋㅋ 아까도 방송으로 12월 초부터 102동 34라인에서 시간 상관 없이 누군가가 벽 두드린다고 조용히 하라고 방송 나왔거든? 근데 진ㅁ자 너무 심해ㅠㅠㅠㅠㅠㅠ 왜 충간소음때문에 싸움 나는지 알거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