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공장형 피부과라 전에 시술해준 의사랑 오늘 담당 의사가 달랐는데 의사가 이전에 맞아 본 경험 주기 몇번 되 묻더라고. 이게 평균 주기가 6개월 단위인데 내가 작년 5월에 첨 맞고 8월에 또 맞고 오늘 또 맞는 거 였어.
그러면서 시술하는데 “피부가 탄력없는 피부가 아니다” ”주사바늘 들어갈때 저항이 생기는데 이게 탄력이 있어서다.” “사람들이 피부가 얇다 탄력이 없다하는데 이게 겉보는거랑 다르다. 이렇게 주사 놓아보면 안다.” “이 시술은 6개월 뒤에 효과가 나오는데 사람들이 못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는데 이거 앞으로 맞지말라는 말 애둘러 한 거 같지.?
그동안 시술하면서 이런 말 들은건 첨이기도 하고 주사 개 아파서 되물어 볼 틈도 없어서 걍 아 네네ㅠ 이러다가 나왔는데... 의사는 양심인데 실장한테 영업당한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