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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개고생했다고 생각하는데 ㅜ 
ㄹㅇ 어린아이 알려주듯 알려주고
일부러 실수하면 내가 또 알려줘야되니까 다 알려주고..
계속 물어봐서 계속알려주고
잘하는사람 2명이 나가서 내가 하는일+더 어려운일도 하기도 하고 ㅠ 
사람들도 다 나한테 물어봄,,
그래서 둘다 정규직 돼서 이제 책임감 가지고 나없어도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말했는데
잘한거겠지
나 휴가쓰면 어디가냐고도 하고 ㅠ 진짜 엄청 부담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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