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순대 트럭 오는데 사장님이 순대 담아주다가

근데 제가요 새로 가게 이름을 정하려고 하는데

순대리아가 좋을까요 순대가 예술이야가 좋을까요?

이러셔서 어,, 순대리야요,,, 함,,,

내 앞 손님한테는 간 한덩어리 크게 꺼내시더니 

그만! 할때까지 계속 썰겠습니다. 하셨는데 그 손님이

엇? 그럼 끝까지 말 안할래요 이러심

사장님 진짜 그 한 덩어리 다 넣어주심ㅋㅋㅋㅋㅋ

[익인1]

사장님 유쾌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쓰니는 뭘 더 받았눈가

[글쓴이]

양을 엄청 주심 ..........

[익인2]

퍼주다가 안 망하구 더 승승장구 하면 좋게따... 내가 가던 붕어빵 사장님은... 팥을 엄청나게 퍼주시더니 금방 사라지심..........🥲

[글쓴이]

헉 안돼........ 가지마세요........

[익인3]

원래 이름은 뭐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유쾌하시닼ㅋㅋㅋ

[글쓴이]

진짜 죄송한 마음이지만..(?) 기억이 안남.... 그래서 바꾸시는걸까..... 뭔가 길게 적혀있었음....

[익인4]

순대리야 ㅋㅋㅋ쿠ㅜ

[익인5]

순대트럭 부럽다..

[익인6]

지역어디야???!!

[글쓴이]

요기 의정부쪽 ...!!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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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회룡역 2번출구로 나오면 그 근방에 계셔...!!!! 근데 언제언제 나오시는지는 모르겠다ㅠ

[익인14]

헐 나 올해 의정부로 이사가는데 계속 계시면 좋겠다...

[익인17]

엥 회룡역 거주하는데 반갑다

[익인7]

우와 뱌고파 ㅠㅠㅠ

[익인8]

우와

[익인9]

좋겠다 ㅠㅠㅠㅠㅠ

[익인10]

ㅋㅋㅋㅋㅋ아 사장님 센스쩐다 순대리야

[익인11]

헐 의정부?!???

[익인13]

유쾌하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

헉 우리동네다!!!!! 어딘지 알것같아ㅋㅋㅋ

[글쓴이]

그 민트색 트럭!!!!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좋으셔,,

[익인16]

오 맞아ㅋㅋㅋ 여기서 동네주민을 만나다니 나도 종종 사먹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