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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l 1
25살 되면서 친구들도 다 멀어지고.. 기댈만한 친구도 없음 근데 가족들이랑 다 친구처럼 지내서 맛있는거 있으면 사와서 같이 먹고 가끔씩 파티도 하고 단톡에서 맨날 얘기하고 저녁 먹고 드라마도 같이 보고 하거든.. 이럴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가족이 있어서 너무 좋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큼 ㅠ 뭐랄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집안에서, 가족에서 제일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


 
익인1
가족의 행복을 느끼는 쓰니 부럽다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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