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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l
지금 아는분 가게에서 일하는데
가게 관둔다고 말하고 싶거든
(이유는 관계가 틀어져서..)
근데 내가 가게에서 맡던 업무도 있고
갑자기 관둔다고 하면 깔끔하게는 안될거 같은데..
(ex: 책임감이니, 지인이니까 이것저것 꼬치꼬치 케묻고, 서로 상황 너무 잘암)
”사장님 정 떨어져서 같이 일 못하겠어요“ 를
뭐라고 잘 포장해서 말해야 할까...
멘트 추천 좀 해줘 ㅠㅠㅠ 넘 스트레스야


 
익인1
다른 일 해보고싶다 다음 사람한테 인수인계 다 주고가겠다
어제
익인1
정 떨어진거 얘기하기보단..다른 핑계를..
어제
글쓴이
웅 글치.. 최대한 감정빼고 말하려고
감정적으로 말하면 횡설수설하고 충동적으로 말한다고 생각하시더라고.
사실 내가 취준하다가
지금 가게분야에 관심있어서 뛰어든 케이스라서...
다른 일 한다하면, 또 포기하는거냐 이런 반응일거 같기도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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