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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아빠 ,친구같은 아빠 내 자신 보다도 소중한 우리 아빠 딸 없이는 못산다고 했던 우리아빠 
친구들은 겪어 보지 못해서 모르는 감정이라 시간이 약이라고만 말하고, 그 친구들도 힘들고 바쁠텐데 이제는 혼자 삭히고 있어 

처음으로 병원도 다녀왔어 노력하려고 버티려고 
그게 아빠를 위한 거라면, 근데 자신없고 두렵다. 


 
익인1
시간이 약은 아니더라 그냥 일상생활 하다보면 다른거에 집중하게되니 생각이 조금 덜나는거지… 나는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는데 운전하다가 아빠생각나서 울컥했어 바쁘게 일하다가도 갑자기 생각이 나고 눈물맺히고 그래… 속으로 아빠가 진짜 돌아가셨다고? 하다가도 받아들이려고 하고있어 죽음과 계약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란 말이 있더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일을 우리가 남들보단 조금 일찍 겪은거라고 생각한다 누가먼저가됐든 언젠간 이별할 일은 반드시 올거니까… 쓰니는 병원에 갈정도로 지금 마음이 힘든가보다 얼마 안된거야..? 나도 아빠 보내드린지 이제 다음달이면 1년째네 그래도 아직도 계~~~~속 슬프고 너무너무 그리워 보고싶어서 우는 것도 그사람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거래서 살면서 많이 생각하려구
어제
글쓴이
나는 6개월 됐어~ 나도 운전하다가 매일 아빠 생각나면서 울면서 출근해, 너무 무섭고 두려워 전화 하려고 하면 못받으니깐, 정말 곁을 떠나셨구나 그때 정말 미치겠더라구 인사라도 하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갑자기 가셨어 뭐가 그리 급하다고 빨리 갔을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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