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 안좋은거 체감하는 이유..

내가 좋아했던 집 다 문닫았어….ㅠㅠㅠ 

좋아했던 그릭요거트집.. 육회집… 막창집…

하 너무 슬프다아아 ㅠㅠㅠㅠㅠㅠ

[익인1]

울엄마 피셜 imf때보다 심하대 그래도 그땐 월급쟁이들은 여파가 없었다는데 ㅜ 이젠 모두가 돈이 없어

[익인2]

우리아빠 가게하는데 진짜 심각해 내가 일하는데 진짜 체감됨..

[익인3]

오래 장사한 가게도 최근에 없어진거 보고 충격받음

[익인4]

진짜 어느순간 보면 몇 년동안 자리 잡고 있던 가게들에 임대 붙어있고 그럼.. 근데 그게 그 가게가 없어지고 다른 가게로 채워지는 게 아니라 그냥 임대만 몇 개월동안 덜렁 붙어있음..

[익인5]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듦 최악 진짜

[익인6]

내 주변은 진짜 오래 사귄애들포함 연말에 우수수 헤어지는 거 보고 나라가 망조가 들어서 그런가 싶었음 물론 아닌 거 앎

[익인7]

우리나라 타이밍이 어려워질 때라 그렇긴한데 문제는 모든 게 동시다발적으로 와르르 무너지는 중
거기에 정치적 혼란까지..ㅠㅠ

[익인8]

프랜차이즈 빵집 알바하는데 사장님이 코로나한창일때보다 지금 더 어렵대.....

[익인9]

우리 엄마도 직원 몇 자름 지인짜 어렵대 오히여 코로나때보다 더

[익인10]

부동산하는데 상가 공실 장난아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