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나는 천안-부산 장거리 올해 4월에 1년이야
애인 교대근무해서 1/1-4까지 야간근무하고 5일 아침에 마쳤어
5,6일 휴무인데 5일에 오후 내내 아파트 입주설명회 간다고 일있어서 연락 거의 못함
나는 퇴사하고 공시준비중이고 이전에 3교대여서 야간근무 완전 이해하는 입장이라
야간근무하는동안 연락 아침에 마쳤어, 출근전에 잠시 전화하고 가끔 점심에 깨면 카톡(애인 잠이 많고 밥잘 안먹고 자)
그리고 5일에 일마치고 푹 잘때 연락 안하고 기다렸고 서운하지도 않았어
근데 6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8시(애인선톡) 잔다해서 기다리다 12시 내가 선톡 16시 애인선톡 후 내대답 읽씹~~ 후 카톡 없음…
21시에 운동 끝나고 전화해서 바빴냐니까 안바빴대
너무 서운한데 .. 내가 예민하고 피곤한 스탈인가
딸이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