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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l
일을 잘한다 소리를 듣는 편인데도 하루하루가 벅차고 이걸 언제 다 하지? 숨막히고 책임감이 내 어깨에 앉아서 떠나질 않아 나는 진짜 대기업 임원 하라해도 못하겠다 싶고 ㅋㅋㅋ 이걸 왜 하고 있지 싶고 삶이 힘들어졌어


 
익인2
쪼끔만.. 그래도 쪼끔만 더 버티자...
어제
익인3
쓴이가 모든 일을 그런식으러해? 잘하려 하고 열심히 하려 하면 나중에 지치거든..
어제
익인3
약간 모든 에너지를 쏟으려는
어제
글쓴이
그런거같아 ㅠㅠ 늘 이런식으로 그만뒀어.. 나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어제
익인3
쓴이가 그 에너지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 사회생활 하다보면 또 요령이 생길거야. 너무 잘하려 하지말고 평균만 해야지 생각해
어제
익인4
응 나 힘든시기 다 견디고 연차도 좀있었는데 번아웃와서 퇴사함
어제
익인4
나도 일 잘한다하고 다들 퇴사말렸어..근데 내가 힘든데 어쩌겠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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