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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8인데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봐서 여권도 없음 그 흔한 제주도도...

예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살면서 남들처럼 여가 제대로 즐겨본 적도 드물음

자차도없음

부모님이 모르니 나한테 알려주는것도 없음

친구들 다 놀러간 얘기 하는데 나만 머쓱하게 가만히 있는것도 서럽고

학창시절에 문제집 하나 사고싶어도 집에 부담갈까봐 말도못함

학원도 빚때문에 다녀볼 생각도 못해봄

애인 사귀고 집 데려다준다 할 때 마다 흠칫함 집보여주기 쪽팔려서

그냥 빨리 독립하고싶어서 돈 열심히 버는중임


이러면 니가 더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거 아니냐 그러겠지만

남들은 당연한건데 나는 왜 죽어라 노력해야 그 당연한 걸 할 수 있는건지...ㅋㅋㅋ ㅜㅜ

부자처럼 사는건 바라지도 않음 그냥 딱 보통만큼만 살고싶다



 
익인2
나도 흙수저인데 난 걍 내가 벌어서 내가 알아서 놀러가고 여행가면서 살고있어..너무 얽매이지마..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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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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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글쓴이
ㄹㅇ본인이 못겪어본거지
친구들한테 여행같은거 말하면 되는거 아냐? 하는데
애들 있는데서 헐 나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ㅠ 그러면
약간 멈칫? 하는 그 공기가 너무싫었어
아 그렇구나 그럴수있지 이러는데 그 아주 잠깐동안의 정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5
나도 임대 아파트 사는데 그런 생각 안 해.. 난 그냥 연애 안하고 그 돈 나한테 투자함 돈 열심히 모았다가 해외여행 가고 맛있는 거 먹고 그렇게 살음.. 남들이랑 비교하지 마ㅜㅜ
16일 전
글쓴이
집 9평남짓이었는데 학교에서 수업하다가 담임이 다큐 보여주면서
어휴 10평도 안되는데서 어케살어~ 사람이못살이 혀 쯧쯧 차는데 애들 다 공감함
이거 아직까지도 트라우마

16일 전
익인5
그 맘 뭔지 알아 나도 전에 중학교 친구 집에 데려왔는데 너무 좁다고 북한 사람들이나 이런 곳 사는 거 아니냐고 했었어 ㅋㅋ 그땐 속상해서 울고 사실 아직도 그 말이 마음에 남아있긴 한데 이젠 그냥 걔가 그렇게 못된 게 더 불쌍하다고 생각해~ 난 지금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니까 크게 불만 없고 쓰니도 언젠가 마음의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16일 전
글쓴이
말 고마워 ㅠㅠ 노력해볼게....ㅎㅎㅎ
진짜 이악물고 돈 열심히 버는중

16일 전
익인5
웅웅 행복해져라!! 진심이야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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