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1l

올해 28인데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봐서 여권도 없음 그 흔한 제주도도...

예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살면서 남들처럼 여가 제대로 즐겨본 적도 드물음

자차도없음

부모님이 모르니 나한테 알려주는것도 없음

친구들 다 놀러간 얘기 하는데 나만 머쓱하게 가만히 있는것도 서럽고

학창시절에 문제집 하나 사고싶어도 집에 부담갈까봐 말도못함

학원도 빚때문에 다녀볼 생각도 못해봄

애인 사귀고 집 데려다준다 할 때 마다 흠칫함 집보여주기 쪽팔려서

그냥 빨리 독립하고싶어서 돈 열심히 버는중임


이러면 니가 더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거 아니냐 그러겠지만

남들은 당연한건데 나는 왜 죽어라 노력해야 그 당연한 걸 할 수 있는건지...ㅋㅋㅋ ㅜㅜ

부자처럼 사는건 바라지도 않음 그냥 딱 보통만큼만 살고싶다



 
익인2
나도 흙수저인데 난 걍 내가 벌어서 내가 알아서 놀러가고 여행가면서 살고있어..너무 얽매이지마..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ㄹㅇ본인이 못겪어본거지
친구들한테 여행같은거 말하면 되는거 아냐? 하는데
애들 있는데서 헐 나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ㅠ 그러면
약간 멈칫? 하는 그 공기가 너무싫었어
아 그렇구나 그럴수있지 이러는데 그 아주 잠깐동안의 정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5
나도 임대 아파트 사는데 그런 생각 안 해.. 난 그냥 연애 안하고 그 돈 나한테 투자함 돈 열심히 모았다가 해외여행 가고 맛있는 거 먹고 그렇게 살음.. 남들이랑 비교하지 마ㅜㅜ
16일 전
글쓴이
집 9평남짓이었는데 학교에서 수업하다가 담임이 다큐 보여주면서
어휴 10평도 안되는데서 어케살어~ 사람이못살이 혀 쯧쯧 차는데 애들 다 공감함
이거 아직까지도 트라우마

16일 전
익인5
그 맘 뭔지 알아 나도 전에 중학교 친구 집에 데려왔는데 너무 좁다고 북한 사람들이나 이런 곳 사는 거 아니냐고 했었어 ㅋㅋ 그땐 속상해서 울고 사실 아직도 그 말이 마음에 남아있긴 한데 이젠 그냥 걔가 그렇게 못된 게 더 불쌍하다고 생각해~ 난 지금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니까 크게 불만 없고 쓰니도 언젠가 마음의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16일 전
글쓴이
말 고마워 ㅠㅠ 노력해볼게....ㅎㅎㅎ
진짜 이악물고 돈 열심히 버는중

16일 전
익인5
웅웅 행복해져라!! 진심이야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헐 엄마 완경했다고 앞으로 생리대는 내가 사래700 01.22 21:1473428 1
일상중국간식 요리 유행하는거 너무 소름끼쳐 진짜442 01.22 19:0145783 10
일상00인데 결혼 슬슬 다 간다232 01.22 22:1121070 0
이성 사랑방안정적인 연애하고 있는 익들 대체 어디서 만났어 ㅠㅠ134 0:5118543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8 0:11775 0
쇼핑몰창업더 하고싶고 패션md도 하고싶은데 뭐부터 시작해보는게 좋을까?5 1:01 30 0
택배가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어…?2 1:01 33 0
6급사무직이랑 사무공무직이랑 뭐가 달라? 공기업3 1:01 21 0
님들은 회사에 귀여운 남자있으면 표현함?4 1:00 34 0
인수인계 원래 힘든거지...?1 1:00 78 0
침착맨 보는데 딸기를 안 씻어먹네? 1:00 74 0
본인표출 나도 지그재그 산거 공유18 0:59 698 0
애견 미용이랑 반영구 중 뭘 배워야 할까ㅜㅜ1 0:59 17 0
이 아우터 살말?!3 0:59 41 0
이성 사랑방 애인 너무 좋당… 2 0:59 76 0
지금 뭐 시켜먹는거 에바...?😭15 0:59 68 0
요즘 사람들이랑 할 말이 없어 ... 0:59 41 0
26살이고 경리사무직 쌩신입으로 면접 보러가는디 뭐 물어볼까...? 쌩.. 2 0:59 46 0
익드라 밑에 털 왁싱 안 하고 밀면 간지럽다고 하잖아2 0:59 22 0
공장. 다녀본 익 있어?1 0:59 27 0
엄마가 주식하고 싶다고 주식 알려달래1 0:58 73 0
남 눈치 안 보는 성격 부럽다7 0:58 76 0
편의점알바하는분이 생수 500짜리 한묶음 집에까지 들어준다고하시는데62 0:58 680 0
인스타 팔로잉 팔로워 수가 하나씩 차이나는건왜그러는거야?1 0:58 124 0
이성 사랑방 일년 반 사귀고 다음 연애 텀4 0:58 99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