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마가 전에도 혈육이랑 같이 가서 교환한적 있는데 그때 대중교통 왕복 3시간 넘게 가서 바꿔오기 힘드셨다고 바꿔달라 하셨어 혈육도 알겠다고 함
근데 막상 바꾸러가야되니까 개ㅐㅐㅐ귀찮은지 당일날 틱틱거리고 온갖 짜증을 다 내면서 바꾸러갔고, 심지어 엄마가 원하는거 처음 간 백화점에 없으니까 주변 다 돌아서 결국 바꿔왔어 근데 또 갔다와서 개짜증내.. 너무 힘들어서 다신 안 하겠다고
항상 저런식이야 뭐 부탁하면 해주기 싫은 티 팍팍 내면서 해주는데 도움 받으면서도 하나도 안 고마워 솔직히… 왜 저러는거야? 대체.. 츤데레라고 하기에는 진짜 욕하기 일보직전까지 짜증난 티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