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주무신사이에 혼자 추운방에서 먹은거지만 짜슐랭이 따끈했다.
알싸한 파김치랑 하얀쌀밥과 함께 있으니 더더욱 꿀맛이었다.
허겁지겁먹었다. 든든히 배채울수있었고 몸 온기가 살아난거같았다.
이때까지 먹은거중에 제일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