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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39l
사촌언니 고모랑 연 끊고 고모부랑만 연락한다고 들었는데 ㄹㅇ이었나봐 결혼식에 고모 초대 안했더라고 자기 엄마를... 고모도 성격 좋고 언니도 성격 좋아서 둘이 연 끊을 정도로 사이가 나쁘다는 게 상상이 안 감.. 
어른들은 언니 보고 매정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런건 부모가 문제겠지? 내가 자식 입장이라 그런지 자라는 동안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힘들게 했으면 그랬나싶음
그리고 나 이제 고모 색안경 끼고 보게 된다...


 
   
익인1
고모가 엄청 잘못한듯
어제
글쓴이
진짜 그랬나봐...
어제
익인2
자식이 부모 안찾는건 진짜 큰 잘못 했나봐 ,,,,
어제
익인3
놀랍긴한데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해...
어제
익인10
22 어른들이야 내 자식이 날 초대 안 한다면?이라는 감정이입을 하셔서 그렇지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랬을까 싶다
행복한 날인데 기분 망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초대 안 한 걸 거 아니야
사촌언니분도 마냥 마음 편하진 않았을 걸

어제
익인4
남의 집안일 속내는 모르니까... 안부를정도면 서로 쌓인게 많았나보네
어제
익인5
누가 어떻게 잘못했는지는 모르지 함부로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듯
어제
익인6
고모가 성격좋다고 하는건 쓰니 생각일지도..
남의 집안일 속내는 모르는거여..

어제
익인6
나도 울엄마의 막말땜시 사이안좋은편인데
울엄마는 내사촌들이랑 사이좋아
그 고모도 쓰니가 조카니까 잘해줬기에
그래보일수도

어제
익인7
결혼식에 안부를정도면 진짜 돌이킬수없는 정도일듯 평생 남을 사진에도 없고 추억에도 없고 아마 혼주석에 없었으니까 상견례? 같은거에도 안왔을거고 사돈도 고모를 사돈으로 생각 안할걸... 완전 멀리 봐서도 회복 안될 관계라고 생각하니까 안불렀을거야
어제
글쓴이
결혼식 혼주석에는 사촌언니 엄마 말고 막내고모가 앉아있었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결혼식에서만 막내고모가 대신했을 거고 상견례 자리는 고모 당연히 없었겠다.. 진짜 회복 안되는 관계인가보네ㅜㅜ
어제
익인8
오 나도 지금 그거 고민 중인데 엄마 부를지 말지
ㄹㅇ 가정사는 친척이라도 절대 이해 못함 왜냐면 우리엄마 범죄자 수준인데 내 외사촌들도 나보고 패륜이라 하거든ㅎㅎ

어제
익인9
집안 속내는 모름 나도 우리엄마도 집단내에 성격 좋다고 매번 소문나는데 우리 엄마 집안에서 정신병 개심함 외가 친가 가족 전체가 학을 뗌
어제
익인11
나는 가족하고 다 연끊어서 결혼을 못할듯 하
어제
익인12
자식이 부모를 끊어내서 결혼식도 안부른건 진짜 부모잘못임..결점 없어 보이고 싶은 결혼식에 일부러 라도 안부르는건 정말임
어제
익인14
ㄹㅇ 웬만하면 평판때문이라도 부르는데 진짜 데였나부다
어제
글쓴이
혼주석에 사촌언니 엄마 말고 막내 고모가 앉아있긴 하더라..
어제
익인12
그니깐 다른 사람 채워서라도 있어 보이게는 해야하는 것임에도 안부르는거면 진짜 크게 뭐가 있겠지 이미 앉아있는게 엄마가 아닌걸 시부모도 알텐데 그런 시선 다 감내하고 안부른거잖어
어제
익인13
보통 먼 관계에서 성격 좋다라고 느끼는 건 유쾌한 스타일인 경우가 많은데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관계에선 유쾌함을 가장한 무례함인 경우가 많아서 그래
어제
익인15
울 엄마 나한테 어릴 때부터 폭언하던 사람인데 가깝게 사는 사촌동생들도 그 정도인지는 몰라 겉만 봐선 진짜 모르는듯
어제
익인16
울 엄빠도 내 얘기는 한번도 제대로 들어준 적 없우면서 사촌모임 자리에서 진지하게 사촌언니 이직 고민 들어주더라? 어이가없었음ㅋㅋㅋㅋ
어제
익인17
내 친구가 가정사때문에 결국 안좋은 선택을 했는데.. 걔 사촌이 나한테 따로 디엠하더라 뭐때문에 힘들어했던거냐고.. 가정문제는 이런식임
어제
익인18
난 이해가는데 내가 그럴생각이라
진절머리나는 상태라 그 누구도 이래라저래라 할수도없고 해서도 안됨 그 입장이 되보지않으면 절대 이해못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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