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내년 계획 말하다가 남틴 생일이 3월 중순이라 그때 후쿠오카나 도쿄인데 후쿠오카가 좋겠다고 말했어
근데 어제 친구들이랑 갑자기 여행계획짠다더니 후쿠오카 3월중순으러 정했다길래 나랑한건 까먹었냐니까 그렇대 내가 서운한게 이상한건가
작년에 나랑 여행 포항 1박2일 여수 1박2일 이게 다야
친구들 동기형들이랑은 몇박식 해외가고…..
올해는 꼭 가자고 나 작년에 퇴사기념으로 딱 그때만시간나서 이때아니먄 못가는데 너 휴가 어떻게쓸까 고민하면 나랑 같이가자 했는데 그것도 싫대서 못갔어…. 난 진짜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