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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 걍 들어버려..? 나 일부러 안들고 다녔거든...우리집 그정도는 아닌데 걍 사는 곳이랑 성장배경 얘기하다가 이미지가 그렇게 됐음...근데 오늘 타팀 누가 되게 부자라더라 하는 내용을 듣는데 아 나도 입방아 한번 올랐겠다 생각이 드는겈ㅋㅋㅋㅋㅋ아 걍 알빠야?하고 들고 입고 할까 난 진짜 부자도 아닌데 되게 신경쓰이네..


 
익인1
굳이..? 부자이미지 박히면 개피곤함 나도 사는 지역이랑 이런 저런걸로 부자이미지 박혔었는데 막 누구는 공주니까 어쩌고저쩌고 스트레스임
어제
익인2
ㄴㄴ 나 본가 10분거리 자취한다니까 공주님인줄 알더라. 행복주택 때문에 세대 분리했던 건데 안돼서 그냥 들어옴. 그냥 사생활을 얘기하지마. tmi임. 부모님 직업듣고 편견가져서 그냥 이젠 입다물고있음.
어제
글쓴이
근데 물어보는데 어떡해?ㅠㅠㅠ
어제
익인2
그냥 회사다니세요가 베스트고 어느동네 살아요가 베스트. 동네로 대충 눈치챌 수는 있는데 엄청난 부촌 아니면 모르던데.
어제
글쓴이
그치 부모님 직업은 얘기안해ㅜㅜ근데 이력서부터 외국에서 오래산 얘기에..첫날 어디사녜서 용산이랬거든 나중에는 출퇴근 대중교통 얘기하다가 물아보길래 이촌역이랬다가 이꼴남...아니 강남도 아니고 심지어 한남동도 아니고 이촌동 어케 아는거야 진짜.....
어제
익인2
외국에서 살았다에서 눈치채지. 내 친구 부자인 거 그냥 잠실에서 산다에서 눈치챘는데. 집앞에 석촌호수있고 한강뷰에서 끝났음. 내 주위 부자들 유학가서 외국인과 결혼해서 해외에서 산다 여기서 끝남. 그냥 얘기를 꺼내지 마. 취미나 취향으로도 재력을 알게 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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