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ㅠㅠㅠ

몇달동안은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 갖고싶다 

너므 완벽하다 이랬는데 

이젠 뭔가 맘을 모르겠어ㅠㅠ

상대방은 애매하게 행동하고 관계 진전은 없고…

외모가 너무 내 취향이라 보고 있으면 흐뭇한데 

그게 그냥 다인가? 싶기도 하고..

사랑하는거같진 않고…

근데 또 연락은 기다려지고..

보면 좋은데 또 평생 안봐도 괜찮을것같기더하구ㅜ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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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래??ㅠㅠ 나 근데 진짜 좋아한다고 몇번 말하고 표현 많이 하는데ㅠㅠ
상대도 똑같이 하긴하는데 관계정립도 없고… 그냥 자포자기야ㅠㅠ

[둥이2]

고백을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