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남친이랑 장거리되고 서로 소원해지기도 하고 사랑이 식어갈때쯤에 그때 내 친구를 맘에 둔 사람이 있었나봐
그래서 그 틈을 타서 그분이 애정공세하고 친구도 이 사람 나쁘지 않기도하고 결국엔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이 분이랑 사귀었거든??
근데 난 이게 환승이 아니라고 보거든??
내가 생각하는 환승은 사귀고 있는데 더 나은 다른 사람이 없나 항상 염탐하면서 언제나 갈아탈 준비가 되어있고 그걸 실제로 행하는걸 환승이라고 보는데 이게 그건 아니잖아??
요즘 환승이라 보는 기준이 너무 빡세진거 같음... 아니면 그냥 너무 남발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