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92l 1
어그로아니고... 나 여잔디.. 애기가 내 뱃속에서 자란다는게 너무너무 무섭고 이상함.. 낳을때도 엄청 아플테고 그 후에 관리도 쫌..... 살 늘어지고 튼살에... 아 생각만해도 너무 싫어ㅠㅠ 아무리 내 아기라지만.... 모성애고뭐고 안생길거같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글쓴이
나 여잔데... ; 그렇게 믿으세요 그럼
3일 전
익인6
너무나도 여자기에 할 수 있는 말인데
3일 전
익인6
임신 하나도 안무섭고 내 몸을 다 바칠거고 고결하고 여자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행위 아니니?<<-오히려 이런 말 하는 새기가 남자임
3일 전
익인14
여자라서 할 수 있는 말 아니니
3일 전
익인15
익1이 남자 아녀...?
3일 전
익인2
무서움
3일 전
글쓴이
긍까... 너무 무서움
3일 전
익인3
나도 무서워
3일 전
익인4
엄마한테 효도해야지..
3일 전
글쓴이
..? 임신이 효도야?? 울엄마는 내가 애 안낳을거라니까 알아서 하라던디
3일 전
익인4
뭔소리여ㅋㅋㅋ 엄마가 고생해서 낳아주셨으니 효도해야한다고
방법은 알아서하시고

3일 전
글쓴이
아 잘못이해햇다 ㅋㅋㅋ 미안 ㅠㅠ
3일 전
익인5
나도 무서워..ㅠㅠㅠㅠ낳고싶은데 뭔가 그 뒤에 내 몸이 너무 흉할거 같아서 무서움
3일 전
익인8
임신 기간을 행복해하고 아기 키우는걸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음
가치관의 차이

3일 전
익인9
무섭고 아프고 몸도 여러모로 변하고 난 내자식한텐 낳지말라할거임
3일 전
익인10
나도 낳을 때 무서움은 좀 있어..
3일 전
익인11
관리 빡세게 하면 괜찮은거 같은데.. 인스타만 봐도 유지 잘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난 임신은 무섭지 않은데 육아비?때문에 못낳음ㅋㅋㅋ
3일 전
익인12
난 다떠나서 아기가 엄마의 몸에 있는 칼슘이며 영양분을 얻어먹는거 나중에되서 어떤 리스크가 올지 짐작도 못해서 무서워 진짜 엄마는 대단하다
3일 전
익인13
애기 낳으면 확 늙잖아.. 무서움
3일 전
익인16
나도 무서움… 난 30대인데도 무서워ㅋㅋㅋ 주변 언니들이나 친구들 말 들어보면 진짜 죽다살아났대 개아프대 너무 아파서 정신 혼미하다던데…
3일 전
익인17
나도... 애는 있으면 좋을거같은데 낳는과정이 무서워서 애도 포기하게됨.....
3일 전
익인18
나도 같은 생각 많이해
눈 딱 감고 낳는다고 해도 20년 이상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3일 전
익인19
나 임신초에 진짜 믿기지않았음ㅋㅋㅋㅋ지금 중기인데 커가는거보이고 태동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여워..💗
3일 전
익인23
22
3일 전
익인24
낳고나면 더 귀엽다ㅏㅏㅏㅏ 건강한 출산 응원해😚
3일 전
익인33
3333
나도 태동 느껴지는게 너무 귀여워ㅋㅋㅋ내가 심장이 두개라니!!! 하면서 매일 신기해함

2일 전
익인20
마자 난 임신출산육아 이 세개가 다 너무 므서움.. 일단 내 몸 안에서 사람이 자라고 내가 그걸 낳아야되고 키워서 사회로 내보내야되는데 정신이 아득해짐…
3일 전
익인21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확신이들면 그런 각오 쯤이야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인생을 바쳐야하겠지만 함께할 사람이 있고 또 그만큼 다른 행복이 있을거라는 기대가들더라고.. 다들 본인을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음
3일 전
익인22
ㄴㄷㄴㄷ 애 낳으면 아무리 관리해도 낳기 전처럼은 안된다는데 내 몸이 그만큼 바뀐다는게 너무 싫음 낳는 것도 무섭고 그걸로 감수해야하는 것들도 무섭고... 다들 어떻게 애낳고 산건지ㅠ
3일 전
익인24
나 천성이 게으르고 태어나서 운동이란거 하지도 않았거든? 임신하고 20키로 가까이 쪘는디 애기낳고 피티받으니 출산전보다 날씬해졌당!(개인운동x, 식단 대~충) ㅋㅋㅋㅋㅋ 솔직히 자분이라 뒤지게 아프긴했는데 지금은 좀 까먹어버림... 이래서 둘째도 만드나봄 ㅋㅋㅋㅋㅋ
요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진실을 알린다고 좀 극적인 부분이 강조되는거 같아 슬프긴한데ㅜㅜ 진짜 남들 다 하는 출산이고 임신이란거... 그렇게 못견딜만한 부분 아니었어!

3일 전
익인25
ㅇㅇ 낳을 생각 안들어
3일 전
익인26
ㅇㅈㅇㅈ 나 간호학과 다닐때 산부인과 제왕절개 수술보고 아직도 ptsd 남아있음ㅋㅋ…. 그거 보니까 애는 못낳겠더라
3일 전
익인27
너처럼 개인주의 성향 강한 애들은 애기 안낳는게 애한테도 좋음.
3일 전
익인28
난 그래서 임신 안할려고..ㅎ..
내가 무서운 것도 있지만 이 세상에서 내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아

3일 전
익인29
솔직히 무섭긴하지 ㄹㅇ 고통 같은거 생각하면 안무섭다는게 거짓말 아님? 그걸 감수하고 출산하고 키우는 모든 엄마들이 ㄹㅇ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일이지
3일 전
익인30
나도 솔직히 좀 무서움ㅋㅋㅋㅋ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둘을 건사해야 하다니
3일 전
익인31
예정일 7일남은 초산모인데
나도 쓰니랑 같은 생각했었고, 지금도 낳는거 무서움.
어느 순간 배불뚝이 모습이 더 익숙해져있고, 뒤뚱뒤뚱 걷는 모습에 현타오고, 가진통에 윽소리나며 눈물도 나는데

내가 맛있는 거 먹을 때
내가 예능보고 깔깔거릴 때
뱃속에 애기가 요동치면 태명처럼 튼튼하게 나와서
같이 먹고, 같이 웃고 싶은 하루가 기대돼.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26살인데 너무 철없는 생각이야??? 한번만 봐줘... 698 01.09 16:0475428 8
일상아버지 내일 연차신데 나한테 초밥->커피+딸기 케이크 먹으러 가자고 하시는데483 01.09 15:4866579 10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한테 세번이나 썸원 하자고 해봤는데 다 싫대343 01.09 16:2567927 1
일상찐으로 롱패딩 유행 지난듯...143 01.09 23:0310737 0
야구올해 팀 성적 예상해봐73 01.09 16:3718530 1
에이블리 어제 바지 주문했는데 01.07 14:41 28 0
이성 사랑방 오마이갓... 내친구 29인데 22살이랑 사귄대10 01.07 14:41 202 0
아 pms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음1 01.07 14:40 33 0
고시텔 소름 돋는 경험담2 01.07 14:40 23 0
나 목소리부터가 태생 노잼 톤이야 01.07 14:40 13 0
누나 도시락 싸줄건데 베이컨이랑 청경채 같이 볶으면 맛있겠지?3 01.07 14:40 27 0
갑상선 항진증 진단받은지 5년째인데 초음파 검사해 보재서 01.07 14:39 26 0
회사 메신저 내용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어??2 01.07 14:39 65 0
1월27일 임시공휴일 되려나???4 01.07 14:39 434 0
근로계약서가 필요한 경우가 뭐가 있을까 3 01.07 14:39 25 0
반려동물 강아지랑 4인가족이랑 여행 갈 계획인데 질문 좀 ㅠㅠ 01.07 14:39 24 0
햄스터 키우는 익들 있어? 한 7일 정도 집에 아무도 없는데16 01.07 14:39 78 0
1월 27일 내 생일인데 01.07 14:39 18 0
근데 20살 이후로 책 많이 읽은 익들은 어휘 좋아졌다고 느껴? 2 01.07 14:39 25 0
혼자 집인데 뭐하고 놀까 추천좀1 01.07 14:39 14 0
기분 나쁜 일 있냐고 물어보는 거 진짜 ㅋㅋㅋ4 01.07 14:39 33 0
소개팅했는데 애프터를 안해 01.07 14:38 31 0
날씨 어때 얘드라5 01.07 14:38 47 0
홍대입구역 내부 많이 복잡해? 나 지방익인데 이번주에 홍대가8 01.07 14:38 71 0
그룹 스터디 보통 돈 얼마나 들어? 01.07 14:38 11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