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0l 1
어그로아니고... 나 여잔디.. 애기가 내 뱃속에서 자란다는게 너무너무 무섭고 이상함.. 낳을때도 엄청 아플테고 그 후에 관리도 쫌..... 살 늘어지고 튼살에... 아 생각만해도 너무 싫어ㅠㅠ 아무리 내 아기라지만.... 모성애고뭐고 안생길거같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나 여잔데... ; 그렇게 믿으세요 그럼
어제
익인6
너무나도 여자기에 할 수 있는 말인데
어제
익인6
임신 하나도 안무섭고 내 몸을 다 바칠거고 고결하고 여자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행위 아니니?<<-오히려 이런 말 하는 새기가 남자임
어제
익인14
여자라서 할 수 있는 말 아니니
어제
익인15
익1이 남자 아녀...?
어제
익인2
무서움
어제
글쓴이
긍까... 너무 무서움
어제
익인3
나도 무서워
어제
익인4
엄마한테 효도해야지..
어제
글쓴이
..? 임신이 효도야?? 울엄마는 내가 애 안낳을거라니까 알아서 하라던디
어제
익인4
뭔소리여ㅋㅋㅋ 엄마가 고생해서 낳아주셨으니 효도해야한다고
방법은 알아서하시고

어제
글쓴이
아 잘못이해햇다 ㅋㅋㅋ 미안 ㅠㅠ
어제
익인5
나도 무서워..ㅠㅠㅠㅠ낳고싶은데 뭔가 그 뒤에 내 몸이 너무 흉할거 같아서 무서움
어제
익인7
안 하면 되지
어제
익인8
임신 기간을 행복해하고 아기 키우는걸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음
가치관의 차이

어제
익인9
무섭고 아프고 몸도 여러모로 변하고 난 내자식한텐 낳지말라할거임
어제
익인10
나도 낳을 때 무서움은 좀 있어..
어제
익인11
관리 빡세게 하면 괜찮은거 같은데.. 인스타만 봐도 유지 잘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난 임신은 무섭지 않은데 육아비?때문에 못낳음ㅋㅋㅋ
어제
익인12
난 다떠나서 아기가 엄마의 몸에 있는 칼슘이며 영양분을 얻어먹는거 나중에되서 어떤 리스크가 올지 짐작도 못해서 무서워 진짜 엄마는 대단하다
어제
익인13
애기 낳으면 확 늙잖아.. 무서움
어제
익인16
나도 무서움… 난 30대인데도 무서워ㅋㅋㅋ 주변 언니들이나 친구들 말 들어보면 진짜 죽다살아났대 개아프대 너무 아파서 정신 혼미하다던데…
어제
익인17
나도... 애는 있으면 좋을거같은데 낳는과정이 무서워서 애도 포기하게됨.....
어제
익인18
나도 같은 생각 많이해
눈 딱 감고 낳는다고 해도 20년 이상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어제
익인19
나 임신초에 진짜 믿기지않았음ㅋㅋㅋㅋ지금 중기인데 커가는거보이고 태동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여워..💗
어제
익인23
22
어제
익인24
낳고나면 더 귀엽다ㅏㅏㅏㅏ 건강한 출산 응원해😚
어제
익인33
3333
나도 태동 느껴지는게 너무 귀여워ㅋㅋㅋ내가 심장이 두개라니!!! 하면서 매일 신기해함

23시간 전
익인20
마자 난 임신출산육아 이 세개가 다 너무 므서움.. 일단 내 몸 안에서 사람이 자라고 내가 그걸 낳아야되고 키워서 사회로 내보내야되는데 정신이 아득해짐…
어제
익인21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확신이들면 그런 각오 쯤이야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인생을 바쳐야하겠지만 함께할 사람이 있고 또 그만큼 다른 행복이 있을거라는 기대가들더라고.. 다들 본인을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음
어제
익인22
ㄴㄷㄴㄷ 애 낳으면 아무리 관리해도 낳기 전처럼은 안된다는데 내 몸이 그만큼 바뀐다는게 너무 싫음 낳는 것도 무섭고 그걸로 감수해야하는 것들도 무섭고... 다들 어떻게 애낳고 산건지ㅠ
어제
익인24
나 천성이 게으르고 태어나서 운동이란거 하지도 않았거든? 임신하고 20키로 가까이 쪘는디 애기낳고 피티받으니 출산전보다 날씬해졌당!(개인운동x, 식단 대~충) ㅋㅋㅋㅋㅋ 솔직히 자분이라 뒤지게 아프긴했는데 지금은 좀 까먹어버림... 이래서 둘째도 만드나봄 ㅋㅋㅋㅋㅋ
요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진실을 알린다고 좀 극적인 부분이 강조되는거 같아 슬프긴한데ㅜㅜ 진짜 남들 다 하는 출산이고 임신이란거... 그렇게 못견딜만한 부분 아니었어!

어제
익인25
ㅇㅇ 낳을 생각 안들어
어제
익인26
ㅇㅈㅇㅈ 나 간호학과 다닐때 산부인과 제왕절개 수술보고 아직도 ptsd 남아있음ㅋㅋ…. 그거 보니까 애는 못낳겠더라
어제
익인27
너처럼 개인주의 성향 강한 애들은 애기 안낳는게 애한테도 좋음.
어제
익인28
난 그래서 임신 안할려고..ㅎ..
내가 무서운 것도 있지만 이 세상에서 내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아

어제
익인29
솔직히 무섭긴하지 ㄹㅇ 고통 같은거 생각하면 안무섭다는게 거짓말 아님? 그걸 감수하고 출산하고 키우는 모든 엄마들이 ㄹㅇ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일이지
어제
익인30
나도 솔직히 좀 무서움ㅋㅋㅋㅋ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둘을 건사해야 하다니
어제
익인31
예정일 7일남은 초산모인데
나도 쓰니랑 같은 생각했었고, 지금도 낳는거 무서움.
어느 순간 배불뚝이 모습이 더 익숙해져있고, 뒤뚱뒤뚱 걷는 모습에 현타오고, 가진통에 윽소리나며 눈물도 나는데

내가 맛있는 거 먹을 때
내가 예능보고 깔깔거릴 때
뱃속에 애기가 요동치면 태명처럼 튼튼하게 나와서
같이 먹고, 같이 웃고 싶은 하루가 기대돼.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직 독감 안 걸린 사람 있어? 비결이 뭐야?529 0:3430002 1
일상ㅇㅅaㅇ 임시공휴일 왜 시러하지 다들 학생인가231 9:4526929 1
일상 애인 집 주방보고 충격 먹었는데 40205 11:1414717 1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나 고깃집 애인 가격거짓말어쩌고쓰닌데92 01.07 21:0142098 0
동성(女) 사랑전애인이랑 갔던 숙소로 예약 잡은 게 그렇게 잘못인가?66 01.07 22:2622610 0
아 뭐야 나 회산데 양말에 빵꾸났어 뒷꿈치 .. 10:59 19 0
어린 애들은 티가 나는구나22 10:58 1070 0
우리 회사 디자이너 새로 뽑아야 하는데8 10:58 339 0
우와 나는 살찌면 바로 허벅지에 찌네..2 10:58 27 0
부산익들아 여행코스 좀 봐줘10 10:58 61 0
한양대생있어? 10:58 17 0
오늘의집에서 주문했는데 배송 출발했다면서 품절이라고 하는 건 뭐야? 8 10:58 429 0
20키로 차이면 그냥 거의 다른 사람이야????4 10:58 63 0
혹시 gs25편의점도 앱에서 재고 볼 수 잇나???2 10:58 16 0
코레일톡 아예 조회조차 안되는데 이거 아는 사람... ㅠㅠ5 10:58 89 0
배달 삼겹살은 아무래도 별로려나1 10:57 1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에게 식었던 둥이들12 10:57 169 0
31000원에 닭가슴살 33개 사따!7 10:57 89 0
그 삼겹살 무한리필집 이름 뭐더라34 10:57 700 0
회사 다니면서 알바하면 안돼??9 10:56 231 0
3040대가 요즘10대들이 어쩌고 하는거 좀 웃김 10:56 25 0
한국어가 외국인들이 듣기에 쎄게 들린다는게 된소리랑 받침때문이라는데2 10:56 19 0
요금제 비교 하나만 봐줄 수 있을까??7 10:56 59 0
알바 공고 안 뜨면 일 편하고 사장이 좋은거야?2 10:56 25 0
혹시 INTJ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성격이야?7 10:56 115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