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도 딱히 없고 회사 사람들한테도 크게 애정 없는 편인데.. 유일하게 가까이 지내는 남자친구랑도 헤어질 것 같아..
남자친구 덕에 회사생활도 사는 것도 잘 버텼는데
이제 뭐하면서 살지 무슨 낙으로 살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