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머리 없는 직원 벌써 반년됐는데 답이없어... 수습까지 9개월 ..
같이 일 못할 지경이라 상급자한테 말했는데 이미 알더라고...
이 직장 저 직장 짤리다가 어떻게 운좋게 우리회사 들어온거같은데...
옆 직원은 스트레스 받아서 휴직냈고...
다른 옆 직원들도 얘 없을때, 가르키는것도 정도것이지... 손절한다고 하고..
수습 3개월 밟고.. 정직원으로 반년 일했는데도 똑같은거 물어보고
일에 순서도 모르고.. 민원도 수두룩한데..
이런애랑은 어떻게 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봤을땐 부모님 빽 타고 그냥 입사한거 같은데...
부모님 두분다 관련 업종 종사자였어가지고...
성격도 7차원이라, 태어나서 이런 별난애는 처음봐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