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24l
63~5 정도 하다가 지금은 50~49 정도 나가는데 다들 전이 더 나았다고 살 왜 뺐냐고 통통한게 좋았다고 하는데 내가 살을 이상하게 뺀건가..?ㅠㅠ 하나둘도 아니고 대부분 이러니까 넘 우울해져 
난 막 거창하게 다이어트 운동이나 식단은 못하겠어서 걍 배달음식이랑 음료수 군것질 줄이고 하루 세네시간씩 공원 걷고뛰고걷고뛰고 했거든 반년을 다이어트 했는데 확실히 10키로 빠지니까 눈에 띄게 변화가 있는지 주변에서 그런 말 하더라.. 


 
   
익인1
볼살이 많이 빠졌나?
4일 전
익인2
그럼 이제 운동하면서 조금 찌우는거 어때 그냥 단순히 살을 찌우는게 아니라 이제 지방 뺐으니까 건강하게 예쁜몸 만드는거쥐~~
4일 전
익인3
음 쓰니 살 졌을때 분위기라던가 뭥가 그때가 더 귀여워서 그런 걸 수도?
4일 전
익인4
속상할만하네..ㅠㅠ
4일 전
익인5
누가 그래!!! 당신의 미모를 시기질투하는 적일지어다
4일 전
익인6
먼 그런말을 하냐 살빼는게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건데 건강도 훨씬 좋아질텐데
4일 전
익인13
건강은 통통한 편이 제일 좋대
4일 전
익인7
근데 그런건 아예 처음보는사람이 하는말이 더 정확해. 진짜 도수높은 안경쓰다가 렌즈낀애가 있었는데 안경이 훨 낫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그니까 신경쓰지마. 다이어트하느라 고생많았어!
4일 전
익인8
통통해서 귀여운 스탈이었을거 같은데 걍 귀담아듣지망
4일 전
익인9
나도 그랬는데 그냥 그래요? 근데 전 빠진게 더 좋아요! 이렇게 말하고 맨날 넘김 어찌됐든 스스로가 만족하면 되는거잖아? 주변 시선이 무슨 상관이야 그 사람들한테 내가 통통한게 좋을지언정 내 스스로가 빠진게 더 좋다는데 내 몸으로 살아가지도 않을 사람들 말이 뭐가 중요해? 계속 들으니깐 쓰니 입장에선 속상하고 슬플만해 근데 그만큼 쓰니 스스로한테 더 칭찬하고 만족하면서 지내봐바! 내 몸이잖아 내 몸을 내가 사랑하고 아껴줘야지 다이어트 고생많았어~
4일 전
익인10
너무 급하게 빠져서 탄력을 잃었거나 얼굴살이 너무 빠져서 골격이 드러나면 오히려 뭔가 아파보이고 그래서 찐게 나은 사람도 있더라 그런경우인듯 살뺐는데 다들 그러는거면....
4일 전
익인11
누가그래!!!! 그냥 질투나서 그런가ㅏ보다 해
내가 고생해서 뺐는데 그런 말 들으면 얼마나 속상한지 모를거야
나도 쌍수 하고 진짜 다 왜했냐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잘했다고 함(다이어트랑 다른 결이긴 하지만)

4일 전
익인12
나도 살 20키로 넘게 뺐다가 다시 10키로 쪘다가 다시 10키로 넘게 빼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살 10키로 넘게 뺀게 훨씬 나음 너무 신경쓰지마 그냥 살빼기전도 내가 너무 귀여웠구나 이렇게 생각해
4일 전
익인14
전에얼굴보다가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거같고 질투같고 그럼 얼굴살 삐지고니서 살이 뼈에 적응하는 기간있으니 마음에담아두지마
4일 전
익인15
나도 그랬는데 얼굴이 살있는게 더 어울리는 타입이어서 그랬던거였음 ㅎ.. 처음엔 다들 질투하나 했는데 내가 돌이켜봐도 그때가 나아서 고민하다 삼키로정도 더 찌우니까 낫더라 근데 그때 그 말 했던 사람들이랑은 다 거리둠
4일 전
익인16
키가 몇인데? 근데 마른게 어울리는 사람 아닌 사람이 있긴함
4일 전
익인17
나 늘 보통~약간 마름으로 살다가 5kg 찌고 보기 더 좋다는 말 들었는데 얼굴살 때문이었어…
다시 살 뺐을 때 옆머리로 얼굴형 가리고 셀프 마사지로 꾸준히 얼굴형 관리하니까 괜찮더라

4일 전
익인18
아냐~~ 옷핏예쁘겠다!!!
4일 전
익인19
나도 그래 10kg 뺐는데 몇 명이 그런 말 해 아파 보인다고 특히 해골 갔다고 한 사람도 있고 너무 무례해
내가 빼겠다는데 내 만족인데 왜 외모 평가하냐고
누군 얼굴살이 빠지고 싶겠냐고 뱃살을 빼고 싶지 ㅜㅜ

4일 전
익인20
ㅠㅠㅠㅠ약간 무쌍이 쌍수한 느낌인가보네ㅠㅠㅠ
그래도 말라진거 축하해!!!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해외여행 중에 제일 별로였던 나라 있어?494 1:1947149 3
일상잔앤부족이라는데요? 이말이 센스없는거임?127 9:4312145 0
일상나이 30대인데도 카페알바로 인생사는애들86 13:015556 0
이성 사랑방두 달 사귄 애인이 헤어진지 한 달뒤에 새 연애 시작함90 1:4024111 0
야구 윤석민 사과함ㅇㅇ52 2:3222612 0
정서적 학대 당한 사람한테 천륜이니까 못끊는다는 말은...ㅋㅋㅋ3 01.07 10:22 76 0
짬지에 여드름남 01.07 10:22 81 0
직업을 가진다는건 중요한거 같음3 01.07 10:21 133 0
혹시 보험회사에서 일한느사람있어?? 01.07 10:21 36 0
근데 장기연애하다 헤어질때 사유가 뭐야?48 01.07 10:21 1580 0
목이 칼칼한데 감기 대처할 수 없나..2 01.07 10:21 54 0
다들 살을 옷으로 가리면서 살아?10 01.07 10:20 232 0
나랑 불행 배틀 할사람...11 01.07 10:20 218 0
이성 사랑방 클럽 엄청다녔으면 좋게는 안보이지않아? 왜이러는거지?12 01.07 10:20 171 0
회사 상사 장모님 부조 얼마해야대1 01.07 10:19 24 0
그 가랑이 잼지쪽에 살많은거2 01.07 10:19 114 0
2월까진 공항에 사람 엄청나겠지...? 01.07 10:18 18 0
애플 지불방법 추가할때 번호 어떻게 적는지 아는 사람..🧎3 01.07 10:18 76 0
원래 병원가면 이런거잘안알려줌? 5 01.07 10:18 21 0
충전기중에 미니5핀 오프라인으로 파는 곳 남아있을까 01.07 10:18 15 0
이성 사랑방 자차 여부 중요하게봐?18 01.07 10:18 231 0
나 생리 전에 다이어트하면 구토감 올라오는데 왜그러지…?5 01.07 10:17 32 0
홈트필테vs회사근처필테5 01.07 10:17 23 0
자동차 잘 모르는데 아반떼 풀옵션은 양아치차다 이런거 있어??5 01.07 10:17 48 0
이성 사랑방 사친6 01.07 10:17 9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