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이 딴짓 할까봐 경계한다는건 진짜 바보같은 짓인듯

오히려 딴짓을 할수있을만한 환경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고 만나야지

오히려 딴짓을 발견하면, 그 사람은 나와 먼 미래에도 언제든 기회가 있다면 딴짓을 한사람이기에 빨리 걸러야하는게 맞음

괜히 당장 헤어지기 내 마음이 아프다고, 나의 불안을 당장 식히겠다고 적당한 통제하고 신경쓴다면 그 사람의 본질을 볼수있는 기회가 없어지는거임

순서가 잘못된거같음, 진국을 찾고싶으면 오히려 온전한 존중을 한다음에 통제없는 환경에서 그 사람을 판단해야하는거지,  통제만 하면서 만나다가 나중에 딴짓 들키면 혼자 시간 낭비하고 배신 당했다고 슬퍼하는거임, 원래 진작 그럴사람이었는데

울타리에 가두어두면 이 사람이 어떤지 판단할수가 없음

[둥이1]

마자.. 내 전연애가 딱 저랬는데 나도 통제하려 들고 상대는 갑갑하고 걍 손잡고 지옥불로 가는 거였음

[둥이2]

222

[글쓴둥이]

통제해봤자 딴짓할사람은 딴짓하고 그 사람을 판단할수있는 시간만 낭비하는거임..

[둥이1]

맞음.. 통제해도 딴짓 잘만 하고 다녔고 나는 그럼에도 헤어지기 싫으니까 그랬던거였어ㅜㅜ 미친짓이지 걍 나중엔 들키지나 마라는 마인드였음

[둥이3]

주변에 보면 통제 오지게하는 애들 오히려 지가 한눈팔던데

[둥이4]

22 본인은 한 눈 팔고 제멋대로거나 극극극 불안형이라서 상대방에게 집착 오지거나 그런 듯

[둥이5]

고마워 좋은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