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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방송보다가 내가 너무 어린애들은 트롯방송에 

나오는건 별로다고 혼잣말로 계속 얘기했는데

그걸로 시비붙어서 실력있으니까 나오는거지  답답하다 고지식하다고 싸불 장난아니게 당해버렸어

사람 생각이 전부 다를수있는거지 왜 갑자기 답답한사람으로 몰면서 싸불을 하지? 성격 이기적인듯 하...



 
익인1
와 울엄마도 비슷한 결임ㅋㅋㅋ 사람 이상하게 만듦
어제
익인1
엄마의 세상과 생각이 뚜렷하듯이 내가 겪어온 세상도 뚜렷한디 그걸 오ㅐ 몰라주나 싶음…
어제
글쓴이
댓글 고마워ㅋㅋㅋㅠㅠ나보고 노인네 같다느니 애가 생각이 답답하다고
본인 생각만이 정답이야....완전 어이

어제
익인1
아냐아냐 ㅠㅠㅠ 그냥 다를뿐임
쓰니도 구냥 그러려니~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해야함 ㅠㅠ 나도그렇더라고 ㅠㅠㅠ 안넘어가면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스트레스받음 하 ㅠ
혹시 첫째 딸이야??

어제
글쓴이
아니아니 둘째인데 친구같이 지내는건 나랑 더 그래서인지 이런 사소한걸로도 막 자주싸움.....
맞아 내가 살아온세월도 있는건데 그걸 인정을 아예 안하고 본인 세월만이 거의 정답이야 니가 어린데 뭘 알아 이런느낌...
그치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게 맞겠지 더 냉전해봐야 의미도없어ㅠㅠ

어제
익인1
맞음… 물론 부모님이 나보다 더 오래살고 많은 일 겪고 했으니 어릴때다~ 어리니까~ 라는걸로 받아드리실수도있는데…뭐든 본인이 겪어보고 느껴봐야 생각의 변화도 있고 한거쥐 ㅠㅠㅠㅠ 난 딸 아들 이라서 유독 나한테 심한거같더라고 ㅠ가스라이팅인가 싶을정도ㅎ

쓰니도 고생이 많다!!

어제
글쓴이
1에게
가스라이팅 맞을때 많은데
그냥 대충 그러려니함ㅋㅋㅋ
만만한 자식한테 더 그러는것같기도하고....
이럴때마다 속이 막 답답했는데 넘 고마워ㅠㅠ

어제
익인2
원래 나이들면 그러는 경우들 많이 짜증나도 그러려니 해야함 ㅠㅠ
어제
글쓴이
엄마가 60대인데 점점 더 심해지는것같음
저것도 사실 별거아닌데 되게 급예민해져서 시비거는거임 황당

어제
익인3
계속 얘기하니까 짜증나셨나보지 뭐... 엄니 예민하신 것 같긴 한디
어제
글쓴이
꼬마가 화면 잡힐때마다 얘기하기는했어
너무 어려보이길래 거의 유치원생
근데 그게 그렇게 이상한사람 취급받고 해야하나 넘 예민...ㅜ

어제
익인3
어무니가 좋아하시는 아이였나ㅠㅠ 갑자기 화내니까 당황스럽긴 했겠다...
어제
글쓴이
트롯에나오는 애기들은 전부 조아하긴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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