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6l

이대로 살면 인생 망할거같아서 참다참다 정신과 방문함

약을 주데? 

받아서 집에 옴

먹으려하니 여러 매체에서 스치듯 봤던 온갖 부작용들이 떠오름

그걸 상기시키면서 정신승리함. 

내가 약을 먹어야 할 정도인가? 정신승리 미치게 함. 결국 약 안 먹고 버팀

그렇게 그냥 하루하루 정신승리하며 살다가 지금 또 정신과 가봐야겠다 이러고있다

또 갔다온다 하더라도 약을 먹는게 관건인데 약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너무 커

아직 약은 처머근적도 없는데 단약하기 어렵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단약했을 때 부작용이나 결국엔 복용약 가지수만 늘린다는 거까지 걱정하고 자빠졌다


인생이왜이럴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직 독감 안 걸린 사람 있어? 비결이 뭐야?669 0:3442419 3
일상ㅇㅅaㅇ 임시공휴일 왜 시러하지 다들 학생인가296 9:4539845 1
일상 애인 집 주방보고 충격 먹었는데 40272 11:1430383 2
이성 사랑방/이별 인생 최악의 쓰레기를 만나버렸네 75 0:0726684 0
야구 OT 중에 조는 선수들도 있었나 보네 41 10:3914490 0
강원도 스키장 어디가 고ㅑㄴ찮아??? 추천좀!! 11:46 14 0
미금역 사는사람 있어!? 성남주민드라 도와줘ㅠㅠ 2 11:46 83 0
직장 상사가 자꾸 감시함6 11:45 33 0
이성 사랑방 26~27살 여둥들아 애인 어디서 만났어...?17 11:45 244 0
이틀동안 2키로 뺌 11:45 60 0
개절절하고 맛도리 퀴어 영화 보고싶다5 11:45 22 0
구슬치기는 좀 탐나네3 11:45 14 0
회사 같이 점심 먹는 사람 손톱때문에 비위상함 ㅠ12 11:45 557 0
점심메뉴 골라주셈 1 11:45 15 0
isfp 직장익들은 들어와봐4 11:45 52 0
원래 스카에서 노트북 자판기 계속 뚜들겨도 대는건가?10 11:44 94 0
아 울엄마 나 초딩때 틀린문제 빨간펜으로 쫙 긋는거 마음아플까봐 매번 별표로 해줌 11:44 22 0
난 생리가 증말 싫어 ㅜ6 11:44 18 0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쟁취해야는게 맞는거 같다 11:44 20 0
키큰여자들아 키 어떻게 컸어? 7 11:44 40 0
나는 어딜 가든 애플페이 되냐고 무조건 물어 봄1 11:44 29 0
마라탕 국물 싱크대에 버리면 안돼?27 11:44 884 0
이성 사랑방 점점 눈에 차는 사람 만나기가 힘들어지는듯8 11:43 153 0
밥 찬 데서 먹는곳에서 일하지마라 11:43 21 0
27일 임시공휴일 픽스야? 11:43 8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