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나 똥차라고 말하고 다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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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 그러고 헤어지고 한 몇달을 그리 말 하고 다녔대

내 잘못으로 헤어지긴 했는데 그리 큰 잘못인가 싶어

못 해줬지 잘못은 안했는데 바람 잠수 환승 아님.

[익인1]

똥을 담았던 전남친은 변기래? ㅋㅋ

[익인2]

무슨 잘못인데

[글쓴이]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연락하고 잘해주겠다고 약속해서 연애할 마음 없다던 상대방 마음 열게 해서 사귀었는데 갑자기 그 시기에 내가 인간관계가 좀 무너졌어서 현타오고 우울하고 친구도 없이 혼자 다녔어서 상대방 못 챙겨줌 결국 차였고 내가 잡았는데 단호하게 나오더라? 그리고 상대가 다시 나 잡았는데 내가 싫다고 했어 그게 끝이야

[익인5]

똥차 맞는데

[익인6]

똥차는 아닌데 댓쓴이가 인성빻앗다봄ㅋㅋ 잘했단건아닌데 걍 상황이 그럴 수 있는거지 뭐 다들 그러고살아감ㅋ 댓보면 현생적응못하고 스트레스개심해서 ㅂㄷ거리는아이들많네 ㅋㅋㅋ 밑댓참고ㄱㄱ

[익인3]

그거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
어쩔 수 없음, 사람은 누군가에겐 똥차고 누군가에겐 벤츠임
그냥 그 때의 자신에게 충실하고 그 기회로 성장하기만 하면 됨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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