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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여사친들이랑 아는형 집에 집들이갔거든

성수동에있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77평

천장도높고 집도 신축에 한강뷰보이던집인데 가자마자 여사친들 눈이 휘둥그레 해지더라고 와.. 이러면서

그형 솔직히 잘생긴건아니고 그냥 평범하게생긴 형이었는데 이쁜여사친들이 먼저 추파던지고 그러더라

웃으면서 농담식으로긴 했는데 뭐 자기 요리잘한다는둥 자기 청소잘한다는둥 등등

암튼 그거보며 느낀게 남자가 외모 평범해도 돈많으면 연애나 결혼 잘한다고 느꼈엉



 
익인1
와 아크로 내 드림하우슨데ㅜㅡㅜ
어제
글쓴이
이쁘긴하더라 집이
어제
익인2
여자여도 그런 집이면 남자들 꽤 붙겠당.. 재력이 부럽네
어제
글쓴이
ㅇㅇ 작지만 테라스도있고 서울숲이랑 한강뷰가 같이보이드라
어제
익인2
구경해본 너도 부럽
어제
익인3
성별 상관 없이 돈 많으면 그럼
어제
글쓴이
아 글킨하네
어제
익인4
엥 ... 나 아는사람 서울숲에있는거 뭐더라 거기 사는데 (자가) 성격 개못나서 맨날 결정사에서 사람만남 근데 그마저도 얼마 못가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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