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심하게 했었거든,, 다른 친구들 남친이나 남편 까내리면서 자기 남편 엄청 자랑했었음
전문직이다, 다정하다, 너 남편은 차라리 일 관두고 지금이라도 전문직 준비하라고 해라, 아 근데 아무나 하는 건 아닌 것 같긴하더라 등등..ㅋㅋㅋㅋ
결국 참다참다 친구 한 명이 듣다가 열받았는지 야 너 남편은 키도 너랑 비슷하고(160 초반대야) 얼굴도 그러신데 다정하고 돈이라도 잘 버셔야지; 이렇게 말함
둘이 난리나고 싸웠는데 나머지 애들은 딱히 그 자랑하던 친구편 안들어줌 자기 남편 남친도 한 두번씩 도마위에서 까였어서ㅋㅋㅋㅋㅋㅋ 걍 이 모임 박살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