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월에 헤어졌어 이유는
상대가 일이 힘들어졌을 시기에 내가 막 울고 그랬었거든
나도 눈물이 난 이유는 지금도 모르겠어..
그냥 외로워서 그랬나.? 장거리였거든
근데 지금까지 계속 그냥 연락은 매일 매일 했어
퇴근하고도 전화하고.
나랑 연락하는 사이에 전애인한테 연락했던걸
내가 어쩌다가 알아버렸거든
근데 나랑 사귀는 사이가 아니지만 어쨌든 나는 여기에
배신감이라 해야하나..? 좀 실망했는데
이 일을 계기로 연락 끊자 했는데 상대가 붙잡아서
지금도 연락중인데 나는 마음이 많이 식었어..
근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
18일날 만나자고 이야기 했는데 그 전까지
연락 끊고 생각해보자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