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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53l 1

우리집 임대아파트, 아빠 막노동, 엄마 회사 다니는데 이번에 구조조정으로 희망퇴직

노후 준비 하나도 안 되어 있음


남친 아버지 건물 여러 개 임대업 하시는 건물주..ㅎ

그냥 여기서부터 차이가 너무 나니까 현타옴..남친한테 처음부터 다 까고 시작하긴 했는데 현타 너무 온다..



 
   
익인1
나도 그래.. 난 심지어 부모님 한 분이라서.. 이번에 결혼 허락 받으러갔다가 남친 쳐맞고 가족이랑 손절 얘기 까지 나왔대.. 어찌 할 바를 모르겠어
어제
익인1
나도 남친이 내 배경 안보고 나 좋아서 만나기 시작했는데 문제다.. 둘이 미치는 중이야..
어제
익인17
부모님 한 분이 뭐가 문제라고 저렇게까지 하시는 거지
어제
익인1
다 그소리해.. 내가 그거듣고 진짜 쓰러질뻔했어.. 울면서 남친한테 왜 그런 부모밑에서 자랐냐고 불쌍해 죽겠다함..
어제
익인17
에휴ㅠㅠㅠㅠ 잘 해결되면 좋겠다......
어제
익인1
17에게
다들 또 그소리하지.. 당사자인 나랑 남친은 진짜 제정신이아니다.. 이렇게까지 일이... 생길줄은 난 진짜 꿈에도 몰랐어.. 그래 조건 볼 수 있긴해 내가 다른조건이면 그래 그거는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인정하거든 근데 사별해서 돌아가신거라고도 말했는데 무조건 안돼 싫어라하시고 때리고 손절얘기까지하는게.. 이게 대체 무슨상황이니..

어제
익인17
1에게
진짜 너무하네... 어쩜 그럴까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어제
익인1
17에게
그니까 부모님들도 부모님이 계시고 그 나이 정도되셨으면 돌아가신 부모님이 계신 분들 이미 너무 많은데 대체 날 뭘로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그런집이랑 결혼하면 불화가 생긴다고 했대 .. 아니 ㅋㅋ 우리집 진짜 화목하거든? 내가 생각했을 때 남친이 막내이기도 하고 주기싫으니.. 말을 정말 심하게 하시는거같아.. 근데 진짜 남친을 아직도 애로 보는거같긴하더라

어제
익인2
우리집도 심각한데 결혼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당
어제
익인3
난 쓰니랑 반대상황인데 너무 차이 나기도 하고 부모님도 반대 심하셨어서 결혼 얘기만 오고 가고 헤어졌어
어제
익인4
크킄 나는 부모님 두분 다 직업 없으심 ㅋㅋㅋ
개조진 집안이야 ㅋㅋㅋㅋ

어제
익인13
나도 30년가까이 부모님 두분 직업 없으심.. 편찮으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걍 결혼은 꿈꿀수도 없다
어제
익인5
역시 결혼은 현실이구나
어제
익인6
집안사정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수 없는 부분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현타는 어쩔수없긴 할듯.....
어제
익인7
ㅜㅜ
어제
익인8
꼭 그 남친이랑 결혼해 인생 바꿀 기회 다시 안옴
어제
익인9
우리집은 평범한 소시민 집안인데 나도 옛날에 그래서 차이 많이 나는 사람들 부담스러워했었음... 근데 친하던 결혼 잘하신 직장 상사분이 그런 마음 드는건 당연한데 그것때문에 너보다 능력 좋은 사람이 너 좋다고 할때 놓치진 말랬다
어제
익인10
그래도 남친이 결혼하재!!?
그럼 해 !

어제
익인11
나도 똑같아 ㅜㅜ 남친 부모님 it기업 운영하시고 강남에 집 2챈데 우리 부모님은 노후 준비 하나 안돼있음 빌라살고 ㅜ
어제
익인12
남친이 상관없으면 됐지 뭐..
어제
익인15
남친이 결혼하자 하면 상관없지 않아?
쓰니가 결혼하고 싶은데 남친이 생각 없으면 어쩔 수 없지..

어제
익인16
남친도 다 알고 만나는거면 뭔 상관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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