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계엄령이 내려졌을 때, 반발이 심할거라는걸 알면서 “왜” 내렸을까 궁금해서 이번 사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
지금 크게는 찬성이냐 반대냐로 나뉘고 있는데, 나는 그 두가지보다는 가장 먼저 해결할 걸 해결해야한다는 주장이야.
1. 휴전국인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보다 간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야한다.
‘요즘 세상에 무슨 간첩이냐’라고 생각할 수 있어. 하지만 외국에서도 간첩이 나오는 세상이야.
집안에 바퀴벌레 하나 나오면, 한마리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군데 이미 있는 것처럼 간첩도 마찬가지라 생각해.
아래 기사는 간첩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활동한다는 기사이고, 기술국가이며 휴전국가인 우리나라는 더욱 예민하게 바라봐줬으면 해.
미국에서도 활동하는데 더 가까운 한국에서는 활동 안 한다는 보장은 없잖아?
2. 부정선거 의혹에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해.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의견을 내는 소중한 절차야. 실제로 한 표에 6000만원의 가치가 있는거고.
그런데 부정선거가 실제로 일어났다면, 우린 주권을 발휘 못 했다는 거야.
“부정선거가 사실이라도 윤이 이겼잖아! 윤이 싫어” 이렇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10/16/2020101600187.html%3Cbr%3E%3Cbr%3E한국산
단순히 음모론이라 생각하고 넘겨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탄핵과 체포에 대해서는 개인의 견해니까 그걸로 싸우고 싶지는 않아. 다만 이 두 개만이라도 조금 더 함께 바라보았으면 해..저 두 문제는 찬성/반대로 나뉘는 문제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