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아홉시에 연락 와서 엄마 무릎 수술 갑자기 하게 돼서 당장 내일이나 내일 모레 휴무 바꿔줄 수 있냐 연락 옴 > 다 안 된다고 함 > 관계없는 쌤이 팀장님한테라도 물어봐라 연락했는데 질 이루어지지 않음 > 답답해서 직접 그 쌤 전화했는데 저러면서 울었대...
싸운 건 본인 문제고 애초에 처음 말한 사유랑 다르게 수술도 이미했고 본인 휴무인 목요일에 가서 보든지 그때 퇴원하면 같이 가든지 하면 될 거 아녀,,,,? 솔직히 이해 안가 결국 오늘 야간 빼고 30분 일찍 퇴근하는 걸로 해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