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 라스트오더에 22시 마감인데
8시에 친구랑 머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한번 가봤음 애초에 밥 빨리먹는편+입 짧은편인데도
이전 살던 동네 체인은 엄청 맛있었어서 들어감..
근데 알바하던애들이 진짜 고딩이나 20살 이런느낌으로 보였는데
근데 내 바로 뒤에가 알바하던 애들 친구들이였나봐
진짜 8시반도 안됐는데 빗자루랑 대걸레 들고 자기 친구들자리 엄~~~~청 왓다갓다 거리면서 앉아서 수다떨고
하필 앉는 자리가 양쪽 쇼파같은 자리라 퍽 않으면 살짝 흔들리는거 느껴지는데 진짜 몇 십번 그래서 스트레스 받고
아직 먹는 사람들 많은데 중앙 청소하겠다고 의자 다 올리고 빗자루질하다가 창고쪽인가에서 튀어나온 매니저가 놀라서
먹고있는 손님들한테 알바생들이 잘못 의자ㅓ 올린거라고 천천히 드시다 가시라고 사과하시고
하 진짜 그때 딱 어린애들 안쓰는 이유+요즘mz란 이러면서 친구랑 욕하다 걍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