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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l
친구가 평소에도 자주 아파서(큰 병 아님) 나한테 하소연을 종종해.. 오늘도 어김없이 감기기운이 있대서 같이 병원을 갔지.. 
대기하는데 콜록콜록 하면서 에휴 아프다.. 이러길래 내가
”왜케 자주 아파.. 갠찮아?“라고 말했어 
그랬더니 ”너는 자주 돈 없다고 하잖아“ 이러는거야..
갑자기 어이없어서 ”내가 너한테 꼽준것도 아닌데 왜 말이 그렇게 나오냐 나는 걱정의 말로 한 말이었는데“하고 그냥 나왔어

+용돈 떨어지면 돈 없으니까 친구가 ~~하자고 할때 나 지금 돈없어서 안된다고 말한적이 있고 
친구가 돈 없다고 말할때나 집안 힘들다고 말할때 들어주면서 동조해준게 다야
심지어 친구도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 
왜 진짜 저렇게 말했는지 아직도 의문이야..ㅎ 



 
익인1
너가 먼저 꽁하게하긴했어
그동안 친구가 자주아픈 거 너입장에서 꼴불견은 맞는데 말이 저렇게 나갔잖아....

3일 전
익인1
너가 기분 나쁘게한 거 똑같이 돌아온 것..그것먼저 봐야할듯??
3일 전
글쓴이
꼴불견 아니었는데..? 그냥 평소에 진짜 걱정 많이 돼서 병원 같이 가달라고 할때마다 같이 가주고 그랬어
3일 전
익인1
근데 본문이 되게 아니꼬워보여
그리고 누가들어도
왤케 자주 아파..는 좋은 소린 아니잖아

3일 전
글쓴이
웅 뭔 소린지 아는데 말투가 그게 아니었어 실제 마음도 그게 아니었고 나도 저러고 나와서 하 오해할수도 있긴 하겠다 싶었는데 쟤도 내 말투 들었으면 그게 꼽주는 말투가 아니었던거 알거란 말이야 ...

토닥토닥? 등 쓸어주면서 왤케 자주아파.. 갠차나..? 이런거거든

진짜 자주 아프다고해서 걱정이었던건 맞아 내가 큰 병원 가보는게 어떻냐고도 예전에 말했었거든..

3일 전
익인2
컨디션이 ㅂㄹ라 왜케 자주<<이게 예민하게 받아들여졌을 수도
3일 전
글쓴이
나도 저렇게 말하지 말았어야하는데 그냥 구어체로.. 말하다보니 저 단어를 써버렸네.. 그거때메 그런가..? 근데 그럼 그 부분을 뭐라고 하면 되지 왜 내 지갑 사정을 비꼰건지 기분이 나뿌더라..
3일 전
익인2
친구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자주 아프냐는 말이 기분 나빠서 너도 자주 돈 없잖아라고 맞받아친 듯함ㅋㅋ 쓰니 입장에서는 그냥 걱정하는 말이었어도 친구 입장에서는 자주 아프다고 한다고 꼽주는 걸로도 들렸을 수도 있니깐!! 근데 친구 반응도 쓰니가 기분 나쁠만 하다고 생각해 친구도 쓰니처럼 말을 잘못했다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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