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하는데 콜록콜록 하면서 에휴 아프다.. 이러길래 내가
”왜케 자주 아파.. 갠찮아?“라고 말했어
그랬더니 ”너는 자주 돈 없다고 하잖아“ 이러는거야..
갑자기 어이없어서 ”내가 너한테 꼽준것도 아닌데 왜 말이 그렇게 나오냐 나는 걱정의 말로 한 말이었는데“하고 그냥 나왔어
+용돈 떨어지면 돈 없으니까 친구가 ~~하자고 할때 나 지금 돈없어서 안된다고 말한적이 있고
친구가 돈 없다고 말할때나 집안 힘들다고 말할때 들어주면서 동조해준게 다야
심지어 친구도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
왜 진짜 저렇게 말했는지 아직도 의문이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