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익들아 너네는 부모님이

너네 이름으로 택배나 우편물 오면 확인하셔 그냥 두셔? 난 택배는 걍 물어보시기만 하는데 우편물은 뜯어보시는 것 같아서 자주 못 시킴.. 우편물 많이 시키고 싶은데 못 시킨다ㅠ

[익인1]

손도안대 현관에만 들여놓으셔

[익인1]

엄마 사준건데도 내 이름이라 안 뜯어봐,,

[익인2]

아주 가끔 분리수거 때문에 뜯을때 있긴 한데 보통은 ㄴㄴ

[익인3]

안뜯어보심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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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 근데 뭐냐고 물어봄

[글쓴이]

이게 무서워서 못 시키겠어.. 나 성인인데ㅠㅠ

[익인6]

33

[익인7]

우린 안열어 보시는데
아니 왜 열어보실까 열지마시라고 해봐

[글쓴이]

택배는 뭐냐고 물어보시기만 하고 뜯진 않으시거든? 근데 우편물은 우리집 우편함에 넣어놓으니까 나 집에 없을 때 들여와서 물어보시는 게 무서워서 못 시킴..

[익인9]

우편은 뜯어보심..ㅠ

[익인9]

택배는 걍 아무말없이 두셔

[글쓴이]

ㅠㅠ 준등기 못 시켜서 맨날 반택함 편의점 가는 것도 눈치보임..

[익인10]

안에 들여놓고 뭐 시켰냐고 물어보심

[익인11]

관심도 없음...

[글쓴이]

부럽따..

[익인12]

안뜯어보셔

[익인12]

오히려 내가 부모님꺼 궁금해서 뜯어봐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은 부모님 택배는 쿠팡 아니면 책이라

[익인13]

ㅋㅋㅋㅋㅋ
ㅁㅈ 엄마 아빠 택배는
바로 개봉

[익인13]

안 뜯어보시고
걍 방에다 두심

[익인14]

걍 현관에 들여놔주심 머 샀는지는 물어바 ㅋㅋㅋ

[익인15]

뭐 시켰냐고 물어보고 엄마보는 앞에서 뜯음..... ㅎ..

[글쓴이]

ㅋㅋㅋㅋㅋ오오..!

[익인16]

물어는보는데뜯진않음

[익인17]

난 그냥 서로 뜯음 박스 바로바로 버릴라구
내용물 좀 그러면 그냥 방에만 넣어놔줘~ 이러구

[익인18]

택배는 뭘 또 시켰냐~ 하고 말고 우편물은 거의 안받아봐서 기억이 안나네 근데 뜯지는 않았던거같애

[익인19]

냅두는데 뭐 샀는지 궁금해하고 눈치줄때도있음

[익인20]

난 방에 들어보내주심 절대 안뜯으시지

[익인21]

ㄴㄴ안뜯어봄 그냥 뭐샀냐고 지나가는말로 묻는데 송장에 적혀있고 옷이면 누가봐도 옷같고 그래서 안물어보기도해

[익인22]

뜯어보진 않음

[익인22]

어릴 땐 걍 뜯어서 줬던 거 같기도 한데 지금은 걍 신발장에만 들여다놓음 내가 뜯으면 그때 궁금해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