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가 예수랑 히틀러가 공존한다고 하잖아

난 히틀러가 출근했을때인듯 ㄹㅇ 바로 인티제로 바뀜..........감정 빼는편

[익인1]

그건 그냥 인티제가 히틀러인 거자나요 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렇긴햌ㅋㅋㅋㅋㅋㅋㄱㄱ

[익인2]

아낰ㅋㅋㅋㅋㅋㅋㅋ 주변 보면 친한사람 한텐 히틀러인데 안친한 사람한테는 예수긴 하던데 비유 찰떡이닼ㅋㅋㅋ

[글쓴이]

일할땐 또 다름ㅜㅜ쌉T로 바뀜..내가 일하는곳은 일 특성상 나뿐만 아니라 다들 예민해지는편이기도한데 회사만ㅌ들어가면 인티제 특징이랑 부합해짐 퇴근하고 회사랑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극F로 바뀌어..이중인격이냐거🫠

[익인3]

사회생활할때?

[글쓴이]

웅! 나는 회사에서 사내 정치 out 팩트로만 조지는 타입인데다가 극한의 효율러 알잘딱깔센 추구하고 꼼수 부리고 잡담 나누는거 애매한 규칙 이런거 딱 질색임 명확한게 좋고 내가 혼나더라도 명확하게 알려주는거 좋아해.. 말투는 친절한데 업무적으로 뭐 하나 쏙빼먹거나 두루뭉실하게 알려주고 이상하게 알려주는 꼴 못보는편..ㅠ

[익인3]

ㅋㅋㅋ약간 두얼굴??되는구나...
그게되나?ㅋㅋ...

[글쓴이]

사회 생활 오래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것같오..근데 인프제 자체가 이중 인격이라는 소리 있는데 그거 맞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내 경험상 맞아

[익인3]

부럽다...ㅋㅋㅋ
그럼 사회생활할때
상처같은거 안받아..?

[글쓴이]

3에게
업무적으로 필요 없는 쓰잘데기 없는걸로 뭐라하면 그게 내 소문이든 뭐든 사적인것들을 언급하면서 분위기 흐리는 자들 있다??그럼 오히려 상처 안받고 화나서 들이박음 나 건들면 피곤해지니까 업무적인걸로만 얘기 하라고하고ㅋㅋㅋㅌㅋ뒤에서 나에 대해 뭐라하든 말든 신경 안쓰니까 알려주지말라함...나는 오히려 내 잘못이면 바로바로 정중하게 사과 하고 털어내 글고 내 업무 향상을 위한 피드백 주는거 너무 고맙고 환영함..ㅋㅋㅋ내가 보니까 출근시에는 속에 화가 기본적으로 많아서 그 상처를 누르는듯?

[익인3]

글쓴이에게
그래도 사람인데...
속에 쌓이면 홧병생길듯...
난 유리멘탈이라 상사나
뭐라해도 상처받고 잘 움..
그냥 성격차이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