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강의실로 찾아온 책팔이(매년 신입생들만 노림)한테 걸려서 30만원어치 책 6개월 할부로 달마다 5만원 보내느라 고생해서 할부라면 치를 떨게 됨
그 당시엔 5만원 나한테 넘 큰 돈 이었고 atm에서 직접 보내야했어서 개고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