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문계열 졸업에 임용,공시 준비하다가 국비교육 받고 비전공자로 임베디드개발직 취업했어
개발직 치곤 높은 연봉은 아닌데
문과 비전공분야 취업한거 고려하면..괜찮다 생각함(+수습 없고 쌩신입)
퇴사하려는 사람들은 나랑 다른 팀인데..옆에서봐도 그팀은 진짜 힘들긴 해.. 너무 빡세고.. 그래서 이해가 됨
근데 나는 아직 이렇다할 일을 안해봤고, 지금 환승이직 한다해도 비전공자라 내세울게 없음. 포폴 퀄은 좋긴 해도 환승이직이면 회사나 프로젝트 관론 내용이 더 들어가야할텐데 그게 없으니까.
그리고 지금 경기도 그렇고... 나도 원서 200개 넣고 10개정도 연락와서... 그걸 지금 또하긴 또 그렃고..
나는 걍 버티는게 맞겠지? 나 최소 1-2년은 버티려 했거든